중국인의 한국 국가에 대한 이미지 및 호감도 변화

소개글

주제 : 중국인의 한국 국가에 대한 이미지 및 호감도 변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국인의 한국 국가에 대한 이미지 및 호감도 변화
1) 개요
2)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
3) 문화적 차이

2. 한중관계로 인한 국가적 이미지의 영향
1) 시진핑의 일대일로 구상관련
2) 북핵문제와 사드 관련
3) 경제 관련

Ⅲ. 결론

본문내용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인해 중국으로 향하는 한국인의 발길도 끊기게 되었다. 우한 바이러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에 대한 한국인의 이미지가 긍정적이지 못하다는 시선이 더욱 지배적임에도 중국으로 기회를 찾아가는 한국인이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늘고 있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밀려들고 있는 한국인에 대한 중국인의 시각 또한 존재하게 되는데 중국을 여행한 한국인의 목격담에 따르면 중국은 일본을 가장 싫어하고 비난하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사고가 지배적이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뜻이 중국의 동쪽에서 중국에 대한 예의를 다해왔던 순종적인 나라임을 기억했을 때 중국과 상대가 안 되는 아우 격의 한국을 굳이 미워할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아우의 개념은 최근 한국의 전통문화까지 자국문화라 우기는 중국의 특이 현상으로 이어졌는데 김치, 한복, 판소리, 한글까지 중국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을 하며 정부차원에서 방지책이 필요한 수준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 왜곡 사례로는 동북공정으로 문화공정의 형태이다. 동북공정이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의 줄임말로써 고구려, 발해와 같은 중국 내 벌어지는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중국 역사의 한 부분으로 편입하려는 프로젝트로 중국이 한반도의 영토분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영토에 이어 전통문화 유산에까지 역사 왜곡을 지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김태만, 김창경 외 2명 저, [쉽게 이해하는 중국문화] 다락원 2018
홍순도 저, [베이징 특파원 중국 문화를 말하다] 서교출판사 2018
박창희, 국방대 군사전략학과 교수 ‘트럼프 행정부의 동아시아 정책과 미중관계 전망’
중국인은 누구인가 (더 알아야 할 중국·중국인 이야기) 강성현 저 | 은행나무 | 20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