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법 및 강의기법 모음

소개글

"교수법 및 강의기법 모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Donal Goldstein 교수의 교육철학
2. 교수계의 마이클 조던, 조벽 _아직도 독무대 강의를 하십니까?
3. 캐넌 Charlie Cannon _입이 아니라 귀로 가르친다.
4. M. 샌들   Michael Sandel _학생들을 딜레마에 빠뜨리다
5. J. 노던   Jeanett Norden _환자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라.
6. D. 허슈바흐  Dudley Herschbach _시인의 언어로 화학을 말하다
7. R. 샹커  Ramamuriti Shankar _필기할 시간에 차라리 생각을 하라.
8. M. 홉킨스   Mary Ann Hopkins _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행복한 조화
9. K. 베인   Ken Bain
10. 교수법 Q & A
11. 창의적 액션러닝 교수법

본문내용

Donal Goldstein 교수가 말하길, 나의 교육철학은 간단하다.
학생들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인 내가 학생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
나는 매일 학생들이 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구실 문을 열어둔다.
학생들은 약속없이 아무때나 나를 찾아오고 그들의 질문에 가능한 한 긴 답장을 쓴다.

진정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개인의 능력이다.
어떤 사람은 90세에도 열정적으로 가득 차 가르칠 수 있지만 40세에 이미 노인이 되어 가르칠 자격도 없는 사람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세월의 숫자만으로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지혜로 나이를 먹는다. 나이든 이들의 경험이 변화하는 세계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교실을 뛰어다니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모름지기 학생이라면 교수에게 도전할 줄 알아야한다 배우려는 면 아름답다 그러나 주저없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누구에게든 도전할 줄 아는 점 역시 아름다운 것이다.
모든 학생은 각기 다르며, 저마다 자신만의 성향이 있다는 것을 교수는 받아들여야 한다.
교수라는 직업은 자신이 아는 것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

학생들은 자신의 언어로 소통하고 싶어한다.
그들만의 언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수업이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연출하는 것. 수업을 창조하고 조율하는 감독자이자 작가가 되는 셈. 생생한 자료들을 주고 이에 대해 토론하게 하는 것. 강의계획서는 강의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지도와 같다.

책으로 가르치는 사람은 교사가 아니다.
책을 읽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책은 보조 자료로 이용될 뿐이다. 학생들은 책 낭독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업을 듣기 위해 등록금을 낸다.
교과서로만 배우는 것은 지루하다. .
현장에 견학가서 보는 것 또한 지루할 수 있다.
현장을 느낀다는 것은 교과서로만 배우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체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