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중심평생교육방법] 사회참여를 통한 평생교육 교수-학습방법(시민운동, 지역평생교육시설의 참여를 통한 집단중심 평생교육)

목차

I. 시민운동을 통한 집단중심 평생교육
가. 시민운동을 통한 평생교육
나. 시민단체의 현황 및 프로그램
1) 회원 및 지도자교육
2) 민주시민교육

II. 지역평생교육시설에의 참여를 통한 집단중심 평생교육
가. 지역평생교육시설의 평생교육참여
나. 시, 군, 구민회관의 평생교육 및 참여프로그램
다. 사회복지관
라. 노인복지시설
마. 노인대학과 경로당
바. 여성교육시설
사. 청소년 수련시설
아. 청소년회관
자. 청소년야영장과 심신수련장
1) 청소년야영장
2) 심신수련장
차. 자연학습원과 학생교육원
1) 자연학습원
2) 학생교육원
카. 유스호스텔
타. 학생과학관
1) 국립중앙과학관
2) 국립서울과학관

III.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시민운동을 통한 평생교육

1980년대 중반이후 소비자문제, 공해환경문제, 건강문제, 여성문제, 분배정의문제, 지역문제 등의 이슈들을 들고 다양한 시민운동단체들이 등장하거나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새로운 사회운동이 필요한 까닭은 전적으로 우리가 안고 있는 사회문제들이 종래의 분석 틀로는 충분히 해석해 낼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1990년대의 사회문제들-즉 도시문제, 환경문제, 교육문제, 여성에 대한 사회문제 등은 종래의 사회이론노동이론과 계급이론으로는 충분히 설명될 수 없는 것들이다. 이러한 시민운동들 또한 중요한 집단중심 평생교육의 한 영역이다.
집단중심 평생교육으로서 새로운 세기 사회운동의 기본방향은 두 가지로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는 지역성의 강조이며, 또 하나는 '장소로부터 분리된 공간구조'와 관련된 사회운동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전자는 생활환경, 자연환경, 직접민주주의의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며, 후자는 생활공간의 다차원화, 분화로서, 기능의미 존재구조의 광역성, 상호관련성, 연대성의 문제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갈 것이다. 전자를 주민운동으로 부를 수 있다면 후자는 시민운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자는 지방자치라는 정치환경의 변화에 의해 더욱 가속될 것이며, 후자는 전자 통신기술의 혁명, 민주화, 생활관련의 '지구촌화가 진전되면 될 수록 더욱 활발한 사회운동의 영역이 될 것이다. 전자는 생활의 통합성을 지향하고 있다고 한다면, 후자는 ‘자율적 협동관련'으로서의 사회적 관계의 구축이라는 새로운 가치관에 입각한 새로운 사회의 이미지를 고지하는 것이 될 것이다

나. 시민단체의 현황 및 프로그램

시민단체는 '시민의 신문사'가 편찬한 '민간단체 총람‘에서 보면 142개 단체 3,321,513명의 회원이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시민단체는 종합적이고 전국적인 성격의 단체, 지역중심의 주민운동단체가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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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행정실무 : 이세형 저, 양성원,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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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조사방법론 : 최창현, 황민철 저, 윤성사,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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