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과 학생 특성별 세특 기재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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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시 1
장 지글러의 저서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를 읽고 그동안 세계의 기아 문제에 대해 항상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또 기회가 될 때마다 기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사실 기아 문제가 돈만이 아니라 시스템상의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주장함. 그래서 자신은 그들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곰곰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힘. 비록 별 볼 일 없는 일일지라도 지금부터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작은 것이라도 직접 행동에 옮겨야겠다고 주장함.

예시 2
평소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고, 관련 서적을 한 달에 한 권 정도 꾸준히 읽고 있음. 사회 수업 시간에 배운 ‘국제거래의 증가’ 단원과 관련하여 심화학습을 위해 ‘사다리 걷어차기(장하준)’ ,’나쁜 사마리아인들(장하준)’을 읽음. 특히 ‘사다리 걷어차기(장하준)’를 읽고 선진국의 경제 발전사에 대해 알고 선진국이 현재 후진국에 강요하는 정책이 과거 자신들이 경제발전을 위해 채택했던 정책이나 제도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무역 대국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채택해야 할 경제정책을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함. 다만 책의 내용이 자유무역에 대한 비판점 위주로 서술되어 자유무역의 장점을 파악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으로 남는다는 소감을 밝힘으로써 비판적이고 능동적인 독서 활동이 이루어졌음을 확인함.

예시 3
평소 사회,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아 관련 도서를 한 달에 한 권 정도 꾸준히 읽음. 교과 수업 시간에 ‘세계화와 상호 의존’ 단원에서 다룬 ‘경제의 세계화와 국제 이동’과 관련하여 내용을 심화 학습하기 위해 ‘나쁜 사마리아인들(장하준), 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장하준)’를 읽음. 특히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우리가 흔히 신자유주의와 자유무역을 통해 성장했다고 알고 있는 선진국들이 사실 보호 관세와 유망한 산업 보호를 위한 보조금을 비롯해 갖가지 정부 개입을 활용하여 경제발전에 성공했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됨. 또한, 그동안 정확히 알지 못했던 신자유주의의 세부 개념과 자유무역이 국제 교류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조사하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과 연결하여 정리하는 활동을 진행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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