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포스티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2.11.22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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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에 스릴, 액션, 판타지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오랜만에 잔잔한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어릴 때 한번 본 적이 있는 영화지만 오랜만에 다시 보면서 새로운 장면을 포착하면서 보기도 했습니다. 시만 다룰 것 같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정치나 자본 등의 요소들도 보였고 우편 배달부와 시인, 전혀 다른 직업군의 은유를 통한 우정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확한 감정, 생각을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기 위해서 시인은 항상 관찰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네루다의 표현 중 ‘이발사들의 냄새는 날 눈물짓고 울부짖게 한다.’가 궁금해 마리오가 찾아가지만 네루다는 마리오에게 시는 설명이 들어가면 진부하고 길어지기 때문에 그 문장 그대로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 그렇습니다. 이발사의 냄새가 왜 한 개인을 눈물짓고 울부짖게 했는지에 관한 이유는 아직도 생각 중입니다. 시인은 만약 남, 상황 탓을 한다면 정확한 이유, 근거를 알기 위해 시인은 세계를 정확하게 볼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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