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이스라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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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스라엘 민족의 형성과 수난
2. 이스라엘의 승리와 배반
3. 북 이스라엘 왕국
4. 남 유다 왕국
5. 이스라엘의 징계와 회복

본문내용

1. 이스라엘 민족의 형성과 수난
*** 족장시대의 역사성에 대한 문제와 고고학 ***
현대주의자들은 족장시대의 역사성에 대해 의심하며
아브라함과 같은 인물은 그들 자신의 민족이 가나안에서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창안한 인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일종의 신화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성경 역사를 증거해 주는 많은 고고학적인 자료들
❶. 앗수바니팔의 도서관
- 앗수르 최후의 왕 ♘. 앗수바니팔(Ashur-banipal, B.C.669-626)이 수집한 고대 니느웨 궁터에서 발굴된 비문들
- 창조의 설화와 홍수의 기록으로 유명하다.
- 니느웨 성의 존재를 확증해 준 문서
❷. 마리 서판
- 마리는 수리아지방 서남쪽 유브라데스 강 근처의 고대 도성
❸. 뉴지 서판
- 뉴지는 메소보다미아의 하란 땅에 위치한 고대 도시
- 1925~1931년에 약 20,000매 가량의 서판이 발굴되었다.
- 구약 족장시대의 사회상을 보여주고 있다.
❹. 라스 솨마라 서판
- 라스 솨마라의 고대 이름은 우가리트라는 도시국가였다.
- 바알신화와 아낫 여신에 관한 것을 위시하여 당시의 이방 종교의 형편을 보여준다.
❺. 아마르나 서판
- B.C. 1400~1360에 있어서의 팔레스틴과 수리아 지역의 왕들이 애굽 바로 왕과의 관계를
-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을 방증하는 자료가 있다.
❻. 저주 문헌
- B.C. 20~18세기의 자료로 애굽의 왕조들이 남긴 자료
- 애굽이 원수들을 저주하기 위해 마법적인 의식을 거행한 내용을 기록한 문서들

수 세기 동안 고고학의 발굴 사역은
이미 성경 속에 보존 되어 왔으며,
오직 성경에만 보존되어 온 것을 확증해 준 결과이다.
그러나 고고학은 역사적 사실을 확증해 주기는 하나 영적 진리를 주지는 못한다.

제1장 족장시대의 사회적 배경
1. 수메르의 도시국가 / B.C. 2850~ 2366
수메르 족
- 남부 메소보다미아 지역인 수메르(시날) 땅에 족장시대보다 1000여년 앞서 살던 족속
- 중동문명의 기초를 놓은 족
- 당시 고대민족들은 자기들의 국가를 다스리는 자를 신으로 믿었다.
- 그 신을 대신하여 실제로 나라를 다스리는 자를 ‘엔시/Ensi/King’라고 불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