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과 표준 발음 지도방안
- 최초 등록일
- 2022.06.19
- 최종 저작일
- 2020.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글 맞춤법과 표준 발음 지도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글 맞춤법>의 제1장 총칙 제1항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이다. 먼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는다’는 말에는 한글 맞춤법이 표준어를 대상으로 한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그리고 ‘소리대로’ 적는다는 것은 그 표준어를 적을 때 발음에 따라 적는다는 뜻이다. [풍선]으로 소리 나는 표준어는 ‘풍선’으로 적는 것이 그 예이다. 하지만 쓰이는 환경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 단어들은 소리나는 대로 적으면 무슨 말인지 알아보기 어렵다. 예를 들어 꽃이[꼬치], 꽃나무[꼰나무], 꽃다발[꼳따발] 등 같은 ‘꽃’이지만 다르게 소리가 난다. 이를 소리나는 대로 적으면 의미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어법에 맞도록 한다’는 말은 뜻을 파악하기 쉽도록 형태소의 본래 모양을 밝혀 적는다는 뜻이다.
참고 자료
석미순(2018), 한글 맞춤법 사용 실태에 따른 지도 방안 연구–초등학교 5학년 교과서를 중심으로
이묘복(2000), 발음지도의 효율적인 지도 방안-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국립국어원 한국어 어문 규범 (http://kornorms.korean.go.kr/main/main.do)
국가교육과정 정보센터 (http://ncic.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