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심리_5장_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22.06.04
- 최종 저작일
- 2022.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당신은 풀브라이트 대학교가 어떤 종류의 선발오류(잘못 합격시킨 오류 또는 잘못 불합격시킨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원한다고 생각하는가? 풀브라이트 대학교는 왜 이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2. 당신은 풀브라이트 대학교가 Hugh가 의과대학에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해서 입학시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Hugh가 의과대학에서 성공하리라고 판단했지만 단지 다른 후보자들이 상대적으로 더 우수해서 입학시키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가?
3. 만일 조직이 자격 있는 많은 지원자들을 평가해야 한다면, 즉 뽑을 수 있는 사람 수보다 자격을 갖춘 지원자 수가 더 많으면, Hugh가 Dressen 박사와 가졌던 경험과 같은 개인적 경험이 입사를 결정하는데 한 가지 요인이 될 수 있는가? 왜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왜 안 된다고 생각하는지를 설명하라.
4. 당신이 풀브라이트 대학교의 입학 관리 위원이라면 어떻게 의과대학이나 지원자들 모두에게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입학 결정을 내리겠는가?
5. 자신을 입증할 기회를 달라는 Hugh의 탄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러한 탄원이 비합리적인가? 선발방법들의 완전하지 못한 타당도를 고려할 때, 조직은 지원자에게 직무에서 (혹은 학교에서) 유예기간 동안 자신을 입증할 기회를 주어야 하는가? 왜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왜 주면 안 되는지를 설명하라.
본문내용
풀브라이트 대학교는 학생을 ‘잘못 합격시킨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원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잘못된 합격자’를 거르는 것이 풀브라이트 대학교가 표방한 의지이다. 여기에서 ‘잘못된 합격자’는 대학교가 원하는 적정 수준의 합격점을 넘어서지 못한 합격자가 성실성 등과 같은 기타의 이유로 합격하는 경우이다. ‘잘못된 합격자’를 거르는 이유는 의과대학이라는 특수성 때문이라고 보는데, 이는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보다 신중할 필요성이 있다. 의사로서 채용 이후 직무수행에서 문제를 일으킨다면 이것은 그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가 될 가능성이 현격하게 높기 때문이다. 이를 Hugh에게 대입시킨다면, 성실하기만 한 학생을 뽑는 것은 풀브라이트 대학교의 경우, 굉장한 손실이기에 이러한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