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 빨간 지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5.17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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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란 하늘, 빨간 지구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1장
3. 2장
4. 3장
5. 4장
6. 5장
7. 6장
8. 결론
본문내용
-서론-
처음 <파란 하늘, 빨간 지구>라는 제목을 보고선 책의 내용을 예상해보았다. “하늘은 항상 파랗지만, 사람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지구의 내부는 우리에게 적색신호를 보낸다는 뜻일까?” 상상했다. 보통 신호등에서도 빨간색은 ‘위험’을 뜻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한 거 같다. 예상했던 것과 비슷하게, 이 책에서는 지구의 탄생부터 인류의 발전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후, 환경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에 대한 역사를 담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떠한 태도로 지구를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1장-
저자는 지구의 탄생은 ‘우연’이라고 표현했다. 우연하게 원시 지구는 은하수의 알맞은 위치에 자리 잡았고, 우연하게 태양과 적정 거리에 위치했다. 이러한 우연으로 지구는 생명체의 생존에 필요한 물을 보존했고 무기호흡의 단순 원시 생명체는 고등 생물로 진화했다. 35억 년 전 엽록소를 가지고 광합성을 하는 남세균의 출현으로 산소가 발생했다. 이후 산소 분자와 산소라디칼로 나눠지게 되었고, 산소라디칼이 다른 산소 분자와 결합해 불안정해지면서 오존으로 돌아갔다. 다시 자외선을 흡수했고 이때 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층이 생기면서 식물이 육상에 진출할 수 있었다. 달은 지구의 자전주기에 영향을 주어 24시간의 하루를 설정했고, 우리에게 4계절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었다. 지상의 기온은 시간 규모에 따라 경향과 주기가 다르게 나타난다. 275만 년 동안 빙하기와 간빙기가 교대로 출현했다. 빙하는 대륙이동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 빙하기와 간빙기 간의 주기는 이심률 변화, 세차운동, 자전축의 기울기 3가지 요인으로 발생한다고 밀루틴 밀란코비치가 말했다. 지구는 변화가 일어나면 자체적으로 변화를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음의 되먹임과 변화를 증폭시키는 양의 되먹임을 반복한다. 하지만 인간활동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로 인해 이러한 주기적인 변화가 깨지게 되었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빙하기로 진입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지구에서 ‘홀로세’란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기후변동성이 매우 작은 상태를 말한다. 이 시기는 인류가 진화하거나, 구석기에서 신석기로의 전환이 일어나는 ‘완전한 시대’를 뜻한다. 인류는 기후변동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과거 바이킹은 소 빙하기에도 과거의 생존방식을 고수했다. 이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소멸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