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의 부흥과 몰락, 그리고 교훈

목차

1. 일본의 패망
2. 일본 경제의 부흥
3. 일본 경제 몰락의 시작
4. 잃어버린 30년

본문내용

1. 일본의 패망
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근대화에 성공한 이후에도 여전히 대부분의 경제는 농업에 의존해왔다. 1900년대 초, 일본 인구의 70%는 여전히 농업에 종사했으며 GDP의 40%는 농업과 어업 등의 1차 산업으로부터 창출되었다. 그러나 1904년 러일전쟁, 1910년대에 발생한 세계 1차 대전 이후, 지속적인 전쟁의 결과로 중공업과 운수업이 크게 발달하며 1920년대 말에는 농업이 일본 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이내까지 떨어졌다. 1931년, 일본은 만주를 침공(만주사변)하여 만주에 만주국이라는 괴뢰국를 만들고 이후 중일 전쟁을 일으켜 중국 본토에 진출하였으며 태평양 전쟁 이후 전쟁물자 원료에 대한 수요가 들어나자 중국 본토에서 석탄을, 미얀마와 네덜란드령 동인도에서 석유를, 필리핀과 타이 등에서 각종 식량자원을 착출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의 전장기업과 철강, 기계 등의 산업이 발달하면서 GDP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태평양 전쟁(1941)을 일으킨 일본이 미국에 패망하면서 경제가 주저앉았다.

2. 일본 경제의 부흥
주저앉은 일본 경제에 있어서 빛과 소금과 같은 사건은 바로 한국에서 일어난 남북전쟁이었다. 전범국으로서 한국 전쟁에 군사적인 지원을 할 수 없었던 일본은 한국 전쟁에서 연합군 측의 병참기지로서의 역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