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의 흥망'의 줄거리 요약 및 느낀점 독후감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05.28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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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대국의 흥망을 읽고 적은 독후감입니다. 줄거리 및 느낀점으로 구성되어 수정 후 레포트로도 가능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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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학자이자 미국 예일대 교수인 저자는 이 책에서 지난 5세기 동안에 전개되었던 강대국들의 흥망성쇠는 그들의 경제력과 군사력의 변화 추이에 의해 좌우되어 왔다고 진단하면서 앞으로 다가오는 21세기에는 미국, 소련, 서유럽 등의 쇠퇴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강국들의 부상을 예언하고 있다. 강대국이 발흥하는 단계에서는 강력하고 건전한 국가적 기풍이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한다. 강한 민족적 단결에의 호소라든가, 혁신적인 사회경제 체제가 민중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면서 결속을 다지게 만드는 것이다. 과거에는 군사력이나 왕권과 같은 권위에 의한 통치력이 작용하였으나 현대사회에 이르러서는 더 이상 공포나 강권에 의한 국민들의 통제와 규율은 어렵다. 이는 곧 국민과 국가 사이의 관계 또한 경제적, 사회보장적 이해관계에 기초한 구성원과 유기체로서의 전체의 관계로 재규정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근대 강대국들의 흥망성쇠를 통해 우리는 역사적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무리한 영토적 팽창이나 주변국들과의 갈등에 기초한 패권은 그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과도한 경제적, 정치적 부양력을 요구받게 된다. 이는 국가 전체의 부담으로 작용하게 되고 이를 견뎌내지 못하는 국가는 결국 작은 불안 요인의 촉발로도 붕괴나 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오늘날 강대국의 조건은 문화력 내지는 감화력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가 개방되고 국경의 의미가 무색해져가는 상황 속에 국가 정체의 존속 여부 자체가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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