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인물과학사2, 세계의 과학자들

소개글

박성래가 쓴 <인물과학사2: 세계의 과학자들>에 대한 독서감상문입니다. 분량은 A4용지 4장 가량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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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사는 현재는 과거를 이어받아서 존재한다. 아무리 역사에 무관심하거나 역사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해도 우리가 지나온 과거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다. 더구나 미래라는 시간은 그 시대가 올 때까지는 그 모습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과거를 돌아보고 분석하는 작업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유추하게 된다고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말했다. 또 주지하다시피 역사학자 E.H. 카는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라고 말하며, 과거의 역사는 박제화한 단순한 사실의 나열이 아님을 설파했다.
그런데 석학들이 내린 역사에 대한 정의와 평가를 과학사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지 책 <세계의 과학자들>(박성래 지음, 책과함께, 2011)을 통해 생각해봐야겠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우리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현재를 돌아볼 수 있는지, 그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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