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0.10.11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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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사장 저자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한 권으로 현실 너머를 통찰하는 지식 여행서)]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내용 구성은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교재내용을 토대로 동료와 공유하고 싶은 메시지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얼마전에 채사장의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1"을 꽤 재미있게 읽었다. 1권은 현실 세계편으로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의 5가지 영역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현실의 문제들을 시장과 정부, 보수와 진보, 개인과 전체 등 이분법으로 현실 세계를 구조화해서 쉽게 설명해 주었다. 1권을 읽고 나서 현실 너머의 세계에 대해서도 궁금해졌다. 현실을 설명하기 위해서 현실을 넘어선 곳에서 현실을 살펴보고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2권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인문학의 전반적인 흐름과 체계를 잡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 이 책은 지대넓얕 시리즈 중 두번째 '현실 너머' 편으로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의 5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러 설명이나 흐름을 구조화하고 도식화해서 제공하다 보니 전체적인 틀에서 이해하기가 유용할 것 같았다. 나의 존재 자체부터 내가 노출되고 생활하는 모든 존재 양태는 그동안 이 사회로부터 혹은 이 사회에서 스스로 학습하거나 학습 받아온 것들에서 비롯된다는 점에서 여러 인문학적인 소양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고 싶다는 동기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중 략>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태초에 과학이라는 것이 처음 생겨났을 때는 절대적이고 보편적이며 불변하는 진리를 찾기 위함이었다. 이에 인류는 탐험을 계속했고, 다양한 후보중 첫째가 철학이었다면 두 번째는 과학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현대인들은 과학만큼 신뢰하는 진리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옛날 고대 과학은 관찰과 실험을 통한 현대 과학과는 거리가 멀었다. 따라서 천동설이 매우 상식적인 사고방식이었다. 보이는 대로 믿기 시작한 것이 고대과학이라고 볼 수 있었다. 시대가 흐르고 철학적인 사고가 발달하면서 스콜라 철학이 적용되는 당시에 오컴은 ‘오컴의 면도날’이라 부르는 사고방식을 제시하였다. 과학을 비롯한 이성적인 학문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한 것이다. 오컴의 면도날은 쉽게 설명해서 같은 현상을 설명하는 두 이론이 있을때 더 간단한 이론을 선택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도서명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한 권으로 현실 너머를 통찰하는 지식 여행서)
저 자 : 채사장
출판사 : 웨일북
출판일 : 2020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