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의 일
- 최초 등록일
- 2022.03.14
- 최종 저작일
- 2022.03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열여섯의 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리: 겨우 열여섯의 일, 허세도 좀 부리고 남자애니까 그럴 수 있다! 에 집중한 나머지 겨우 중학생이 그런 짓을 했다는 데에는 생각이 미치지 않는 어머니. 동생의 성추행을 부모님은 인정하지 못하고 오히려 평소에 얌전하지 못한 여자애였을 거라 단정하고 친구의 일을 의리 없이 까발린 세호 친구를 원망했던 부모님이 동생과 함께 경찰에 불려 가고서야 사태의 심각함을 깨닫는다. 채팅방에서 막말한 열 여섯의 일은 학교 내에서 끝나지 않고 사회로 나가 큰 문제를 야기시켰다.
세호는 나와 여섯 살 차이나는 남동생이다. 돌이 지날 때 내가 초등학생이 되었고 세호가 사랑스러워 잘 돌봐 주었다. 세호가 중학생일 때 나는 고3이어서 세호에게 관심을 가질 수 없었다. 사춘기 세호는 여자 친구를 자주 갈아 치웠다. 내가 대학에 들어갈 때 세호는 대학생인 나보다 더 돈을 많이 썼다. 머리는 파마하고 어울리지 않는 옷을 사 입었다. 또래들이 편의점, 게임에 빠져 있을 때 커피숍이나 파스타 가게, 영화관을 다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