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웬펠드의 아동미술발달단계 6단계’를 제시한 후 그 중 1단계를 ‘리드의 미술을 통한 발달단계’의 1단계

소개글

아동미술
[ 주제 ] ‘로웬펠드의 아동미술발달단계 6단계’를 제시한 후 그 중 1단계를 ‘리드의 미술을 통한 발달단계’의 1단계와 비교하여 설명하고 아동미술의 발달단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제시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로웬펠드의 아동미술발달단계
2) 리드의 발달단계와의 비교
3) 개인적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아동 미술은 아동들의 전반적인 발달을 보여주는 척도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발달의 경우 아동이 가진 신체, 언어, 사회성, 인지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에 대한 이해가 기본 되어야 한다. 개인마다 차이가 나타나기도 하기에 특정한 시기에 이러한 특징이 있다고 절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본론에서는 로웬펠트의 아동 미술 발달 단계를 분석해보고, 리드의 아동 미술 발달 단계와 비교한 뒤 개인적인 견해를 정리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로웬펠트의 아동 미술발달단계
(1) 난화기
2~4세에 속하는 1단계는 착화의 단계로써 상하좌우로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며 점차 원과 각이 나타나는 시기이다. 어른이 보기에는 굉장히 불규칙한 선이라고 보이지만, 의미를 붙이기도 하고 그리고자 하는 대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는 것 자체가 목적이고 즐거움으로 나타나는 단계이다. 이 시기에는 아동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칭찬을 해줄 필요가 있다. 이 단계에서는 먼저 무질서한 난화기가 나타난다. 2세 6개월까지 진행되는 이 시기는 긁적거리는 행위에 대해서 시각적인 통제가 거의 일어나지 못하고 행위 자체에 재미를 느끼고 무질서한 그림을 그리는 시기다. 어깨를 사용하여 팔운동을 통해 낙서하는 것이다. 조절하는 난화기가 되면 동작이 반복되고 시각 및 근육 간 협응이 시작되어 선은 일정하게 반복하는 형태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스스로 팔의 움직임의 결과로 종이 위에 나타난 흔적을 알아보기 시작하는데 시각적인 조절을 인식하는 것이기에 매우 중요한 시기로 여겨진다. 손목이 부드러워지고, 스스로 팔 동작을 조절할 수있다는 것이 이 시기에서는 가장 중요하다. 이때는 그림 그리는 시간이 매우 길어지는 특징이 있다. 명명하는 난화기는 3~4세에 나타난다. 유아들은 하나의 선을 의식하며 그리는 시기라고 볼 수 있으며, 무의식적인 접근이 점차 의식적인 접근으로 변화하며 스스로 그려놓은 난화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이소은 권기남 [아동미술] 양서원
김혜라 [미술지도를 통한 아동심리치료의 효과]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