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동을 바라보는 흐름의 변화를 기술하고 문화적 관점에서 미래의 아동상을 제시
- 최초 등록일
- 2022.02.10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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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발달
주제: 우리나라 아동을 바라보는 흐름의 변화를 기술하고 문화적 관점에서 미래의 아동상을 제시해 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아동의 개념
2. 아동을 바라보는 흐름의 변화
3. 아동복지의 흐름 변화
4. 문화적 관점의 미래 아동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아동은 인간의 생리적인 특성으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성장과 발달의 과정보다 사회적인 인간으로서의 성장, 발달의 과정에서 훨씬 더 많은 제약과 문제에 직면한다. 그러므로 아동의 기본적인 생리적 욕구 충족과 심리적인 욕구 충족을 병행하는 복지영역이 필요하다.
아동의 권익과 복지가 강조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랜 역사가 아니다. ‘어린이’라는 단어는 1920년대 초 소파 방정환 선생으로부터 정의되고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방정환 선생은 아동도 하나의 인격체로 보아야 한다는 취지로 ‘어린이’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1923년 3월 20일 ‘어린이’라는 아동 잡지가 창간되며 범용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법에서는 어린이라는 추상적 단어를 법률용어로 규정하지 않고, 아동, 청소년, 미성년자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법률적으로 이 세 가지 단어의 연령 구분이 모두 다르다. 이처럼 아직까지도 아동에 대한 관점이 모호한 상태라고 생각한다. 단어의 정의가 모호한 것은 그 개념이 모호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아직까지 우리사회에서 아동에 대한 관점이 모호한 상태로 남아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아동에 대한 관점 변화를 살펴보고, 문화적 관점으로 미래 아동상은 어떠한지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아동의 개념
보편적으로 어른의 작은 형태, 천진난만한 꾸밈없는 존재, 생리적 충동과 욕구가 강한 존재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 과정에 있는 사람을 아동이라고 일컫는다.
2. 아동을 바라보는 흐름의 변화
고대의 사회에는 가족, 씨족에 의해 원시 공동사회였다. 당시 아동은 인간으로서 가지는 존엄성과 가치 있는 존재로 인정 받지 못했고, 종족보존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였다. 이에 경제적인 가치로 인식될뿐이었다.
중세에는 신분적 계층이 중요시되었다. 또한 종교적인 사상의 영향으로 원래 죄를 가지고 태어나므로 어려서 엄격한 체벌로 인간 개조를 해야하고 자율성은 인정되지 못했다. 또한 아동은 성인의 축소물로 인지되었다.
참고 자료
김미남, 아동미술발달 이해를 위한 사회문화적 관점의 학문적 접근들, 미술과 교육, 2012
No, Hye-Ryeon. "아동훈육과 아동학대의 구분: 문화적 배경의 영향."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19 (1992): 11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