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농민의 경영 형태
- 최초 등록일
- 2022.01.29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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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경제사 중 조선 전기 농민들의 경영형태에 관한 레포트 자료입니다. 양인자작형, 농작직영형, 병작반수형 의 순서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목차
Ⅰ. 조선전기 농민의 토지소유 규모
Ⅱ. 조선 전기 농민의 경영형태
1. 양인자작형
2. 농작직영형
3. 병작반수형
본문내용
적어도 조선전기는 아시아적 생산양식의 논의에 따르면 국가의 규정성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일정 정도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조선 전기 농민의 실제 경영 형태를 보면 조선 전기에 대한 경제적 파악이 더 쉬울 것인 바, 우선 조선 전기에 농민의 토지 소유 규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표준적인 토지소유규모는 몇 가지 사료로 도출될 수 있는데, 호등제를 보면 하호와 불성호의 분기점이 전 5결임을 알 수 있다. 요역의 수취기준인 잔호와 잔잔호 역시 전5결이 분기점이다. 따라서 적어도 국역의 부과는 5결 이상의 토지 규모가 자립적 농민임을 인식하게 한다. 복호조규정의 경우, 양반은 솔정10구, 전결10결 이하가 복호의 대상이고, 평민은 솔정5구, 전결5결 이하여야 한다. 봉족호는 4~5결 정도의 사람들에게는 지급하지 않았고 2~3결의 사람들에게는 지급했다.
참고 자료
한국경제사 강의 / 김다래 외 지음 / 신지서원 / 2003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