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과 진한의 대표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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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의 대표국가는 목지국이고요 진한의 대표국가는 사로국입니다.
마한의 대표국가인 목지국은 고대국가로 발전하지 못한 가운데 백제국에게 병합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진한의 대표국가인 사로국은 고대국가로 발전을 하고요 이후 나라의 이름을 신라로 정하게 됩니다.

* 경주에 위치한 작은 나라인 사로국
경주에 위치한 작은 나라인 사로국은 진한 12국 가운데 가장 컸던 나라입니다. 경주에 위치한 작은 나라인 사로국은 이후 신라로 발전하는 데요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는 사로국의 첫 번째 임금이었습니다.혁거세 거서간때 정해진 국호인 사로국은 사라, 신라, 시라 등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형산강을 배경으로 하여 경주 평야에 자리 잡은 사로국은 급량, 사량, 본피, 모량, 한지, 습비 등 6개의 마을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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