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에서 동양의 고전을 다룬 장을 하나 골라서 지은이 소개부터 본문 및 원문의 내용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6.23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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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재(2021)에서 동양의 고전을 다룬 장을 하나 골라서 지은이 소개부터 본문 및 원문의 내용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시오.
목차
1. 4장 요약
1) 신채호의 생애요약
2) 조선상고사 요약
2. 4장 독후감
1) 신채호의 생애
2) 조선상고사에 대해서
본문내용
1. 4장 요약
1) 신채호의 생애 요약
단재 신채호 선생님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로 침략한 일제강점기에 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였다. 어린 시절 동네에서 전통교육을 받았으며, 19살에 성균관에 입학하였다. 이후 단재는 독립협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만민공동회 간부로 시위를 주도하다 옥살이도 하였다.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가 강제해산된 이후에는 고향에서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될 당시, 황성신문과 대한매일신보에서 활동하였다. 이때 일본과 서구열강에 대항하기 위해 민족주의를 고취시키기도 하였다. 1910년에 경술국치가 일어나기 전에 중국으로 망명하였고, 1914년에는 고구려가 있었던 중국의 환인과 집안지역을 답사하였다. “1919년에는 상해 임시정부 수립에 적극 참여하였지만, 위임통치를 주장하던 이승만이 통합임시정부의 대통령이 되자 임시정부와 결별하고 반임정활동과 무장투쟁론을 전개했다”(77p)
1922년에는 의열단의 수장인 김원봉의 초청을 받아 상해로 갔고, 다음해인 1923년에는 의열단의 독립운동 이념과 방략이 담긴 조선혁명선언을 발표하였다. 이 당시 단재는 단순히 글만 쓴 것이 아니라 밀정을 잡는데도 주력하였다. 이후 북경 일대에서 우리나라 상고사 연구와 아나키즘 운동을 지속하였다. 그러다 폭탄 제조소 설치 자금을 얻기 위해 대만에 체류하던 중, 대만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고 일본에 의해 대련으로 압송되었고, 곧 여순 감옥으로 보내져 10년 형을 선고받았다. 옥중에서 『조선사』, 『조선상고문화사』가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는데, 집필 도중 건강 악화로 1936년 2월 21일 사망하였다.
그가 남긴 대표적인 저서는 민족을 중심으로 한 『독사신론』, 부여를 중심으로한 『조선상고문화사』, 아와 비아의 투쟁으로 유명한『조선상고사』, 『수군제일위인이순신』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