닳아지는 살들
- 최초 등록일
- 2021.12.20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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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리: 귀멀고 말조차 잃어버린 반 백치인 아버지는 이북으로 간 맏딸이 밤 12시에 돌아온다고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부부 사이가 좋지 않은 아들과 며느리, 노처녀인 딸과 이북에서 건너온 먼 사촌, 평생을 함께 살아온 식모가 아버지의 맏딸, 이북으로 간 언니, 누나를 기다린다. 여기서 영희는 식모를 견제하는 듯하다. 멀리서 쇠붙이의 쇠망치 소리가 종일 들리고 기다리는 사람들은 저마다 사연을 안고 밤 12시를 기다린다. 밤 12시가 되었다. 막내딸이 아버지께 언니가 왔다고 외친다. 아버지는 허우적거리고 아들 부부도 일어난다. 하지만 앞에는 식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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