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 정신건강 관련 이슈분석

소개글

뉴스기사와 영화를 바탕으로 10가지 요약정리&분석.

목차

1. 출처
2. 주요내용
3. 분석

본문내용

주요내용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재소자들이 5000명에 육박하지만 정신과 전문의는 3개 교정시설에 4명뿐인걸로 밝혀졌다. 교도소 내 정신질환자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전문 의료 인력이 부족한 탓에 교도관들이 정신질환 수용자 관리까지 도맡아야 하는 실정이고 수용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해서라도 맞춤형 상담과 진료가 이뤄질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

분석
약 5000명에 달하는 재소자들을 고작 4명의 정신과 전문의들이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화상진료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여도 그 잠깐의 화상진료 시간으로 대상자를 완전히 파악하고 사정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교도소 내의 정신과 전문의 수를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요내용
원룸에서 딸(22)과 엄마(52)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엄마가 돌연사한 뒤 딸이 굶어죽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하는 상태다. 딸은 경계성 지능 장애가 있었으며, 엄마도 2011년부터 수년간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모녀는 엄마의 학대로 7년 동안 떨어져 지내다 딸이 성인이 된 뒤 다시 함께 살았다. 딸은 13살인 2011년부터 2018년 4월까지 사회복지시설에서 보호됐다. 해당 복지시설에 따르면 딸은 과거 장애등급 5∼6급으로 분류 가능한 경미한 지적장애(경계성 지능 장애)가 있었다. 딸은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뒤 시설의 도움을 받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시설 측은 딸이 퇴소 후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추진했으나 엄마가 딸을 데려갔다고 설명했다. 시설 관계자는 "시설에서는 조금 더 보호하고자 했으나 엄마가 강압적으로 퇴소를 진행했다"며 "친권이 있는 엄마가 퇴소를 요구할 때 시설 측에서 이를 막을 수 있는 제도가 없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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