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 PTSD case
- 최초 등록일
- 2023.07.08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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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 PTSD case"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질환의 최신지견(논문 및 저널 분석)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목적
Ⅱ. 연구방법
1. 연구설계
2. 연구대상 및 자료 수집방법
3. 연구도구
4. 자료분석 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1. 최근 사회적 이슈를 참고하여 비판적 사고에 근거하여 질환별 간호과정을 적용
2. 자아성찰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외부로부터 주어진 충격적인 사건에 의해서 입은 심리적 상처를 외상(trauma)이라고 정 의하는데(권석만, 2013), 외상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처하지 않으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이하 PTSD) 등을 포함해 다양한 정신과 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각종 재난과 범죄 사건의 직접적인 피해자뿐 아니라 그 현장 에 투입되어, 외상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관, 경찰관, 군인 등의 직업군은 현장에서 경험하는 외상이 PTSD로 이환되기 쉬운 고위험 직업군에 해당 한다(김세경, 이동훈, 장벼 리, 천성문, 2015). 그 중 소방관과 경찰관은 화재나 교통사고 현장 등과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직접 출동하여 사태를 수습하는 업무가 대부분이며 업무자체가 돌발적이고 긴급 성을 요하는 상황에 노출되어있다. 외상 사건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직업군인 소방관과 경찰관은 제 일선에서 피해자와 접촉하여 긴급하고 위험한 응급상황을 처리해야 하므로 자신의 안전을 보장 받지 못하고, 심리적 스트레스가 많은 업무로 인해 질병의 발병 위험 이 증가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이경화, 이수정, 2013). 특히 소방공무원은 화재 등 재난 현장에 대한 긴급출동을 하여 화재진압, 화재조사, 구조, 구급 등의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외상을 경험하게 된다. 경찰공무원 역시 증가되는 각종 범죄나 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을 하여 사고를 조사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많은 외상을 겪게 된다.
외상사건에 장기적으로 노출되거나 경험한 후 적절한 지원이나 심리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PTSD로 변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칼에 베이는 상처를 입고 난 후 치료를 하지 않아서 파상풍이 생기는 경우처럼 상처가 심해지고 심리적, 정신적 문 제를 일으키게 되는 경우 PTSD로 확대될 수 있다고 정리할 수 있다(소방방재청, 2011). 특히 소방관과 경찰관의 PTSD는 심리적 안정감을 감소하고, 나아가서는 직무만족의 저하 와, 직무에 대한 집중력을 저하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이승환. (2019). 고위험공무원(소방관‧경찰관)의 PTSD가 자살사고 및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희숙외 (2019). 최신 정신건강간호학 5판 (각론). 학지사메디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