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자율경영 조직 분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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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GORE회사 소개

2. GORE의 조직화 및 조직구조의 특징
1) 조직화-격자형 경영구조
2) 조직구조의 특징
① 엄격하지 않은 조직화
② 리더
③ 소규모 조직
④ 스폰서 제도

3. GORE의 자율경영조직의 측면과 그렇지 않은 측면
1) 자율경영 조직의 측면
① 격자형 조직구조
② 소규모 팀 프로젝트
③ 보상시스템
2) 자율경영적이지 않은 조직의 측면
① 직원윤리행동규정(ASEC)
② 워터라인 원칙에 따른 의사결정
③ 사업부문별 조직화

4. GORE의 조직화에 영향을 미친 요소
1) 빌고어의 경영철학
2) 맥그리거의 이론에 영향

5. 자율경영 조직의 도입 이유와 효과
1) 자율경영 도입의 이유 - 직원들의 창의성 및 혁신성 제고
2) 자율경영 도입의 효과
① 비전문가의 신선한 시각
② 최고의 업무만족도와 업무성과
③ 강력한 추진력

6. 조직 측면의 약점과 한계
1) 소규모조직에 따른 비용 발생의 문제
2) 사내 정치의 발생 문제

7. 다른 자율경영 조직과의 비교
1) 모닝스타
2) 자포스
3) 밸브

8. GORE사의 당면과제 및 향후과제

9. 참고문헌

본문내용

1.GORE 회사 소개
GORE사는 1958년 1월 1일, 델라웨어주 뉴어크에서 Wilbert Gore가 부인과 함께 설립한 기업으로 현재 연매출 30억 달러를 상회하는 비상장 기업이다. 전자제품, 의료기구, 폴리머 공정 등 광범위한 분야에 진출해 있고 특히 ‘고어텍스’로 유명하다.
다른 기업과 달리 특이한 점은 비상장회사이며 GORE의 사유권은 ‘직원 지주제도’를 통해 이루어지고 전 세계 약 95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고어의 공동 소유자라는 것이다. 고어는 새로운 발견과 제품 혁신에 중점을 둔 창의적인 기술주도형 기업인데, 직원들 각자에게 기업에 대한 소유권을 주고 자율성을 제공함으로써 각 동료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여 기업의 목표와 가치를 달성하고자 한다.
이러한 가치를 추구하는 고어는 중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2009년, 미국 패스트컴퍼니지가 발표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의 ‘FAST 50’ 리스트에 진입하는 등의 조직의 문화적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그것이 조직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따라서 Gore의 어떠한 조직구조적 특징들이 위와 같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는지 살펴보고 이에 대한 분석을 해보고자 한다.

2.조직화 및 조직구조의 특징
1)조직화-격자형 경영구조
고어 사의 창업자 빌 고어는 직원들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것을 경영 철학으로 여겼다. 기술 혁신이 최우선 과제인 기업에게는 수평적 조직 문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이에 고어 사는 직원들이 고용주와 종업원 간의 상하관계로 연결된 것이 아닌 동등한 수평관계인 ‘격자형 경영구조’를 고수한다. 개인의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발전할 수 있는 기업 문화와 환경을 중요시하여 이를 위해 경직된 상명하달의 피라미드 구조가 아닌 모든 조직 구성원들이 원활한 소통을 하고..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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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사 홈페이지 “고어스토리” <https://kr.gore.com/about/the-gor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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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사 홈페이지 “고어의 신념과 원칙”, 블로그, 2011
<https://kr.gore.com/about/our-beliefs-and-principles>
고어코리아 ‘갑질’... 과거 거짓해명까지?, 프라임경제뉴스, 2017. 8. 28.<http://m.newsprime.co.kr/section_view.html?no=386044>
김인수, 보스를 해고하라, 부키, 2012
김환표, 최고의 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북카라반, 2019
노경목, 리더처럼 질문하라, 프런티어, 2014
수평화된 격자형 조직의 힘 2013 <CEO에세이>
<https://magazine.hankyung.com/money/article/2013121100941000121>
“승진이 신분 상승인 시대 지나 ‘새로운 역할 부여’로 재정의돼야”, 동아비즈니스리뷰(DBR) 234호,2017.10
“딜로이트가 제시하는 조직전략 ‘애즈원’(4), 조선비즈, 2011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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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서 싸게 팔지마’ 고어텍스 갑질, 동아뉴스, 2017. 8.28
<https://bizn.donga.com/3/all/20170828/86032569/2>
“미국인 왜 ‘고어’를 최고 직장으로 뽑았나… 프로젝트별 지원자 능률 극대화“, 매일경제, 2012년 3월 5일.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2/03/141875/>
안성호, 고어텍스 향한 ‘워터 프루프 전쟁’ <https://brunch.co.kr/@nyfashionbiz/14>
“우두머리가 없는 기업”, 이병주의 생생경영연구소, 2015년 5월 31일.
<http://bjlee.org/?p=10452>
“유토피아 같은 회사 '고어텍스'CEO 테리 켈리”, 조선비즈, 2008년 12월 27일.
‘인공혈관 수가 낮다’며 ‘고어’ 철수... 3살 민규의 위태로운 생명, 한겨레, 2019. 3. 7<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4891.html>
인공혈관 없어 수술 못받아... 정부 ‘고어사 방문할 것’ 조선비즈, 2019. 3. 10.<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0/2019031000660.html>
“직함은 사람을 그 속에 가둬 … CFO·COO 없고 '동료'만 있죠”, 조선일보, 2014.05.10. 종합제 18면 <https://news.joins.com/article/14643261>
“테리 켈리 고어텍스 CEO, 과장·부장·사장도 없는 회사…"모든 직원을 리더로 만들어라"”, 한국경제, 2011년 10월 28일‘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1102644111>
“회사에 부족 운영 원릴르 접목하라”, 동아비지니스리뷰, 2010.10.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1/article_no/3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