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규정에 제시된 10개의 단모음을 모음의 분류 기준에 따라 IPA를 밝혀 제시하십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7.06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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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음운론]
주제:
1. 어문 규정에 제시된 10개의 단모음을 모음의 분류 기준에 따라 IPA를 밝혀 제시하십시오.(5주차 강의 참고)
2. 1번의 모음 중에서 표준어를 구사하는 모국어 화자의 실제 언어생활에서 이중모음으로 발음하거나 그 소릿값을 변별하지 못하는 모음을 찾아 쓰십시오.(6주차 강의 참고)
3. 2번의 모음들을 표준발음법에 맞게 단모음으로 발음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십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어문 규정에 제시된 10개의 단모음을 모음의 분류 기준에 따라 IPA를 밝혀 제시하십시오.
2. 1번의 모음 중에서 표준어를 구사하는 모국어 화자의 실제 언어생활에서 이중모음으로 발음하거나 그 소릿값을 변별하지 못하는 모음을 찾아 쓰십시오.
3. 2번의 모음들을 표준발음법에 맞게 단모음으로 발음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십시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본적으로 한국어 발음 교육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항목은 음운이며, 음운 중에서도 단모음이 가장 먼저이다. 그런데 그러한 단모음은 한국어 발음에 관한 학습자의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교육되는 항목이라는 점에서 제시 및 설명 단계에 관한 설명이 다른 무엇보다 단순하고도 쉽게 제공되어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발음 교육론 영역에서 강조되어 온 조음과 음성학 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정확한 설명이 필요한 것이며 그와 더불어 좀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일례로 ‘혀의 끝을 밑으로 내린 뒤, 혀 뒤쪽을 최대한 올리면서 발음하세요.’와 같은 설명은 물론 이론적으로는 정확할 수 있지만 학습자 입장에서 정확히 그를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사 그 말을 완벽하게 이해하였다고 해도 그 설명에 따라서 완벽힌 발음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므로 교사는 학습자에게 조음 음성학에 기반을 둔 정확한 설명을 하되, 학습자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한 번 더 추가적인 가공을 하여 그를 설명해 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백두현 외(2013), 한국어 음운론, 태학사.
김정아 외(2008), 한국인과 한국어 학습자의 단모음 발화, 한국음성학회.
야쇼다(2018), 스리랑카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이중모음 발음 교육 연구, 서울대학교.
임성규(2012), 기준 모음 설정을 통한 한국어 모음 발음 교육 연구, 한국초등국어교육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