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문 규정에 제시된 10개의 단모음을 모음의 분류 기준에 따라 IPA를 밝혀 제시 하십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1.21
- 최종 저작일
- 2019.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1. 어문 규정에 제시된 10개의 단모음을 모음의 분류 기준에 따라 IPA를 밝혀 제시 하십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어문규정관련 모음 분류기준
1-1) 단모음의 체계
1-2) 모음분류 기준에 따른 단모음 분류
2) 이중모음 발음과 소릿갑 변별
2-1) 이중모음으로 발음하는 모음
2-2) 담모음중 소릿값을 변별하지 못하는 모음
3) 표준발음법에 의한 발음 노력
3-1) 현실 발음의 실태
3-2) 표준 발음법 발음 노력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언어는 뜻과 소리로 이루어진 하나의 기호로서 말소리를 대상으로 하는 분야가 음운론이다. 언어에서 뜻을 구별하는 데 사용되는 낱소리인 음소, 말소리의 길이나 높낮이, 세기 등의 뜻을 구별하는 구실을 하는 운소라 하는데 이들을 함께 말할 때는 줄여서 음운이라 한다. 우리나라의 어문규정인 한글 맞춤법에서는 한글의 자모수를 스물넉 자로 정하고 있고 붙임1에서 두 개 이상의 자모 16개를 어울려 적도록 순서와 이름을 정하고 있다. 표준발음법 제3항에서 표준어의 모음은 21개로 하고 제4항에서 ‘ㅏ ㅐ ㅓ ㅔ ㅗ ㅚ ㅜ ㅟ ㅡ l'는 단모음으로 발음한다고 정하고 있다. 따라서 어문규정에 제시된 10개의 담모음을 모음 분류기준에 따라 IPA를 밝히고, 이 모음 중 표준어를 구사하는 모국어 화자의 실제 언어생활에서 이중모음으로 발음하거나 그 소릿값을 변별하지 못하는 모음을 찾고, 이 모음들을 표준발음법에 맞게 단모음으로 발음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파악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안연희(2019), 「한국어 음운론」, 진흥원격평생교육원
박혜란(2019),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개론」, 진흥원격평생교육원
이문규(2015), 「국어교육을 위한 현대국어 음운론」. 한국문화사.
강옥미(2013). 「한국어 음운론」. 태학사.
배주채(2008), 「국어 음운론의 체계화」. 한국문화사
국립국어원, 「한국어 어문 규정」, (문화체육관광부 고시/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