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붕당 정치 흐름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06.27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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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분당부터 영조집권기까지 조선 붕당정치 흐름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표나 그래프 형식으로 정리해놓은 부분도 있어 이해하기 쉬울거라 생각합니다.
목차
Ⅰ. 동서 분당
(1) 사화 이후 사림의 동향
(2) 동서분당과 관련된 사건
Ⅱ. 동인의 분열(북인 vs 남인)
(1) 북인과 남인의 분열과 그 이후 정세
(2) 남북 붕당과 관련된 사건
Ⅲ. 인조 반정
(1) 인조반정 정리
Ⅳ. 예학의 시대 : 숭명사대와 예송논쟁
(1) 숭명사대와 척화론
(2) 예학
(3) 예송논쟁
V. 환국의 시대
(1) 숙종의 환국정치의 배경과 성격
(2) 환국
(3) 경종 집권기
(4) 영조 집권기
(5) 영조 이후 붕당정치의 흐름
본문내용
-선조 연간 동인과 서인 간 당쟁 구도 하에 일어난 사건
-정치 주도 세력이 동인에서 서인으로 옮겨가게 된 계기
▸정여립
-문과 급제하고 이이와 성홍의 각별한 후원과 촉망을 받던 인물
-그러나 홍문관 수찬이 되면서 서인에서 동인으로 당색을 바꾸고, 이이와 성혼에 대해 비판(이이와 성혼은 이미 사망한 후의 상황)
▸정여립 모반사건(기축옥사)의 과정
-당시 선조는 붕당을 싫어하였으며, 특히 세력이 큰 동인을 견제하던 상황에서 서인의 영향력 있던 인물인 정여립이 동인으로 당색을 바꾼 것에 매우 못마땅해 하였다. 이에 정여립은 왕의 미움을 사 낙향하게 된다. 그러나 정여립은 낙향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영향력 있고 전라도 일대에서 명망이 높았다. 그래서 정여립은 낙향 중 진안 죽도에서 서실을 짓고 대동계를 조직하였다. 대동계는 활쏘기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다가 실제로 왜구를 격퇴하는 등 활약을 보이며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황해도 관찰사가 선조에게 정여립이 대동계를 통해 사람들을 모아 결빙기 때 건너와 모반을 하려고 한다는 말을 전한다. 이에 선조는 정여립을 조사하도록 명하고 이 과정에서 정여립은 추포되기 전에 자살을 한다. 그러나 정여립이 자살을 하였기 때문에 해당 사건에 모반의 계획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게 되고 결국 사건은 역모로 처리되며, 이 일은 서인이었던 정철이 맡게 된다. 당시 정철은 동인이었던 이발의 탄핵을 받고 전라도에 유배를 가 있었는데, 정여립 모반사건을 담당하게 되면서 다시 정계로 돌아오게 된다. 돌아온 정철은 동인의 모든 것들을 샅샅이 조사하게 되고, 이에 동인계 명사들은 대부분 처형되거나 유배를 가게 된다. 이 일을 계기로 기존의 동인 정권이 서인 정권으로 넘어가게 된다.
▸정여립 모반사건(기축옥사)의 결과와 이후의 상황
-해당 사건으로 인해 권력은 동인에서 서인에게로 넘어가게 되고, 그 중심에는 정철이 서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