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일치와 순결
- 최초 등록일
- 2021.06.22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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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회의 일치와 순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교회의 일치와 순결
Ⅰ. 들어 가는 말
Ⅱ. 역사 속에서 살펴본 개혁파 교회관
Ⅲ. 나가는 말
2. 「성경전서 표준 새 번역」 에 대한 신학적 검토
Ⅰ. 서론
Ⅱ.성경의 영감에 대한 의도적 부인
Ⅲ. 기독론 부분의 의도적 오류
Ⅳ. 기타 의도된 신학적 오류
3. 소감문
본문내용
Ⅰ. 들어 가는 말
슐라이엘마허를 시작으로 19세기와 20세기 초 신학게를 지배하던 구 자유주의, 또는 현대신학사의 유입과, 이후 1919년 칼 바르트의 「로마서 주석」의 발간과 1921년 루돌프 불트만의 「공관복음 전승사」의 발간으로 말미암아 소위 “신 신학”, 또는 “신현대주의”의 시작을 알리는 새 조류와 함께 발전된 신학사상은 “구 자유주의”, 또는 “현대주의”와 그 맥을 같이하고 있는데, 이를 통칭한 「현대 자유주의의 신학사상」의 도전은 끊임없이 한국교회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 자유주의 신학에 근거한 교회론은 한국의 전통적인 역사적 개혁주의, 정통 칼빈주의 신학 전반에 대한 도전일 뿐 아니라, 특히 청교도적 보수신학을 지향해 온 한국 장로교회에 대한 도전으로 나타나고 있다.
(1) 현대교회에 대한 몰트만의 도전
1965년에 「희망의 신학」이라는 책을 발표했던 위르겐 몰트만은 기독교의 종말론적 사고를 부활신앙에서 재해석하고 기독교 신앙이 현대사회에서 가지는 ‘약속과 희망의 사고’를 강조했다. 몰트만의 「희망의 신학」은 바로 마르크스 이상주의자였던 에른스트 블로흐의 「희망의 철학」에 대한 신학적 비판인 동시에 그 대답으로서, 이 책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와 마르크스주의자들과의 대화를 유발하게 되었다.
<중 략>
소감문
현대 사회 속에서 교회는 몰트만과 같은 자유주의 신학자의 영향을 받아 교회의 영적인 순결을 잃어 버리고 있다.
예수님을 민중신학적인 입장에서 정치적 해방자로 이해하려는 시도는 개혁 신학의 입장에서 볼 때 결코 타당하다고 할 수 없다.
개혁 신학의 입장에서 볼 때 칼빈이 이해한 것처럼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 기관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 칼빈은 이 땅에서 교회가 신자들의 어머니로서 가지는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동시에 교회를 통해 자기 백성을 모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말한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칼빈은 교회의 표지로 말씀의 선포, 성례의 시행을 들었다. 그리고 권징은 교회의 제 3의 표지는 아니지만 교회의 안녕과 질서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것으로 인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