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어직역 기독교강요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23.03.08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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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헌사
2. 제 1장 율법 : 십계명 해석 포함
3. 믿음 : 사도신경 해석
4. 기도 : 주기도문 해설
5. 성례들
6. 그리스도인의 자유, 교회의 권세, 정치적 통치
본문내용
칼빈은 헌사에서 이 작품을 쓴 유일한 목적은 종교에 대해서 여하한 열심을 내는 사람들이 참 경건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어떤 근본적인 사항들을 전수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 저술 의도를 간단하게 말하면 소박한 가르침의 형식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헌사에서 칼빈은 왕에게 직설적이면서도 단호하게 말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섬기지 않는 왕은 왕국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강도질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다스려지지 않는 자신의 왕국이 영원히 번영할 것을 기대하는 자는 어리석다고 경고한다. 그러면서 칼빈은 그 주장을 말씀을 들어서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교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 교리가 중요한 이유로는 그것이 우리의 것이 아니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것이라고까지 단언한다. 그러면서 이 교리를 지키기 위해 박해자들로부터 많은 고난과 학대를 받고 있음을 강조하며 왕에게 이것을 잘 분별하여주기를 요청한다. 그러면서 도대체 성경적 근거도 없이 비성경적인 교리들을 강조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한탄한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모든 사람은 한 가지 목표에 헌신 하는데 하나님의 왕국을 견실하게 하든지 자기의 배를 채우든지 한다고 말하며, 진정 진지한 열심에 대한 가장 작은 표라도 보이는 사람이 없음을 안타까워한다. 참 된 교리를 반대하는 그들은 이 교리가 새로운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성경에 근거하는 이 교리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님에도 그들이 그리스도와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새롭게 보이는 것이라고 칼빈은 이야기 한다. 더불어 그들의 진리를 거스르는 사악한 관습들은 공허할 뿐이며,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 습관으로도 규정되지 않는 오직 그분의 진리만이 들려지고 보여 져야 한다고 말한다. 칼빈은 로마교회 교황청과 교직 계급제에 반대하며, 교회는 어떤 명확한 형식에 의해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 선포와 합법적인 성례의 거행이 교회의 표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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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