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물권법 중간고사 사례형 (1)
- 최초 등록일
- 2021.06.16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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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물권법 중간고사 사례형 (1)"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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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2020. 6. 15. B는 A로부터 X아파트를 5억원에 매수하기로 하는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5,000만원을 계약 당일에 지급하였다. 이후 계약 당시의 합의에 따라 2020. 7. 15. 중도금 2억 5,000만원을 지급하였고, 2020. 9. 5. 등기신청을 위한 일체의 서류를 교부받으며 점유를 이전받았으며 2020. 9. 15.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하였다. 그러나 잔대금 2억원을 지급하기로 한 2020. 9. 30. B는 잔대금을 지급하지 못하였고 2020. 10. 15. A는 B의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매매계약을 해제하였다.
[문제] 학설과 판례에 따르면 위 매매계약의 해제로 인하여 A와 B 사이의 물권변동은 어떻게 되는가?(30점)
(# 주의 : 답안은 띄어쓰기 포함 1500자 제한)
I. 논점
위 사례에서 논의되어야 하는 것은 계약의 해제로 인한 물권변동이다. 이때, 등기신청을 위한 일체의 서류를 이미 교부받고, 점유를 이전받았으며,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 하였다는 점에 유의하여 한다. 또한, 물권행위의 독자성과 무인성의 인정 여부를 중심으로 계약의 해제로 인해 물권이 복귀되는지의 여부를 논하고자 한다.
II. 물권행위의 독자성과 무인성
1. 물권행위의 독자성
물권행위가 그 원인이 되는 채권행위와 별개의 행위로 행하여지는가에 대한 문제를 물권행위의 독자성이라고 한다. 이때, 주의할 것은 물권행위의 독자성을 부인한다고 하여 물권행위의 존재, 또는 채권행위와는 별도로 물권행위가 행하여질 수 있음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독자성을 인정한다고 하여 채권행위와 물권행위가 하나의 행위로 합하여져 행하여질 수 없다고 하는 것도 아니다.
이에 대하여 학설은 독자성을 인정하는 인정설과 부정하는 부정설로 나누어져 있다. 판례는 계약이 해제된 경우에 변동되었던 물권이 당연히 복귀하는가가 문제되는 사안에서, 우리의 법제가 물권행위의 독자성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부정설을 취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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