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매장의 변화, 유통관리론
- 최초 등록일
- 2021.06.16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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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른 매장의 변화_유통관리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오프라인 시대가 끝났다고? 경험중심쇼룸이 매장에 날개를 단다
2. 사례
1) ‘제 3의 공간’을 활용한 이동통신사 체험매장 분석
2) LG전자가 운영하는 서울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3) 이케아 가상현실 쇼룸
4) 아마존의 Price Check
5) 월마트 검색엔진 폴라리스
6) 온/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가지는 대형서점
7) 한국의 ‘르꼬끄 스티프 바운더리’ 매장
본문내용
인터넷의 발달로 온라인 시장이 오프라인 시장보다 우위를 점했다는 사실은 진부한 표현으로 느껴질 정도로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더욱이 스마트폰의 등장함에 따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실시간 가격비교는 온라인 거래를 증가시키며 특히 고가의 제품들처럼 소비자의 직접적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확인한 후 실제 구매는 최저가격으로 온라인에서 이루어지는 쇼루밍(showrooming)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온라인에서 정보를 탐색한 후 오프라인 매장에서 실제 구매가 이루어지는 역쇼루밍(reverse showrooming)의 소비패턴도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각각의 이점을 이용하려는 목적으로 크로스오버쇼핑을 하고 있어 온라인 업체와 오프라인 업체에서는 각자 환경에서 고객확보를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
1. <오프라인 시대가 끝났다고? 경험중심쇼룸이 매장에 날개를 단다>
소매유통의 미래를 보자면 전통적 형태들의 매장들이 폐점에 들어가고 있으며 경험 중심의 쇼룸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오프라인은 죽어가고 있지만 동시에 살아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역설적인 표현은 보노보스 회사의 사례로 살펴 볼 수있다. 보노보스의 매장에서는 고객에게 촉각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태블릿으로 제품을 구매 할 수 있으며 구매한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지역으로 배송해주는 소규모 공간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소매유통의 미래를 보여준다.
소매유통의 트렌드는 두 가지로 첫 번째는 온라인으로 출발한 소매 업체가 고객가치를 슈퍼충전 하기 위해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경우와 두 번째는 오프라인으로 출발한 회사가 매장을 판매 중심 센터에서 경험중심센터로 전환하는 동시에 규모도 축소하는 것이다.
슈퍼충전은 최초 구매를 이끌고 반복구매를 이어나갈 때 발생하는 것으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제품을 처음 접하는 고객은 브랜드 경험에 있어 더 호감을 느낀다고 한다. 이러한 호감은 온라인 쇼핑을 할 때도 작용한다.
참고 자료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시장의 새로운 소비행태에 관한 연구-쇼루밍과 역쇼루밍을 중심으로>, 전자무역연구 제12권 제 1호, 장흥훈,강상구,주연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해 오면서 수직적으로 확장한 브랜드
<분위기를 파는 쇼룸 마케팅>,,마케팅 제39권 제11호 통권442호, 2005.11, 73-75 (3 pages) 오수연
<라이프스타일 숍의 침구류 진열공간에 관한 연구>, 최명
`제3의 공간` 개념을 적용한 공간디자인의 마케팅 효과 - 이동통신사 체험매장을 중심으로 -
[라이프 트렌드] 오감만족의 장 '쇼룸'- 중앙일보
구매 대신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 가상현실도 함께 변한다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