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의 건국과 번영 그리고 멸망
- 최초 등록일
- 2021.06.11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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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조선(古朝鮮)은 기원전 108년까지 중국의 랴오닝성(요동과 요서 지방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과 한반도 서북부 지역에 걸쳐 존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 최초의 국가이다. 위치에 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초기에는 주로 요서에서 요동 지방에 이르는 현재의 랴오닝성 일대와 지린성, 그리고 북한의 평안도 일대로 추정하고 있고, 멸망할 때의 위치는 현대의 북한 평양직할시를 중심으로 한 평안도와 황해도 일대로, 이는 고조선 초기의 영향권보다 랴오닝성 일대의 영역이 축소되었으나, 영토 일부분이 남진한 것으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본래 국호는 고조선이 아닌 '고(古)'자 없이 조선(朝鮮)이다. 고조선이라는 명칭은 《삼국유사》를 쓴 일연(一然)이 단군조선과 기자조선을 위만조선과 구분하려는 의도에서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이후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과 구분하기 위해 고조선이라는 명칭이 널리 쓰이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고조선과 한의 전쟁 - 고조선의 멸망 (재미있는 전쟁 이야기, 2014.12. 5., 양오석, 조봉현, 권성호,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네이버 지식백과] 위만조선 [衛滿朝鮮]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네이버 지식백과] 단군조선 - 단군왕검, 고조선 1500년을 다스리다 (이다지 한국사 : 전근대 편, 2015. 12. 11., 이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