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서론 요약]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칼빈신학 - 근본 성경교리 해석, 다섯 주제(1. 계시를 믿음으로 수납, 2. 계시의 대상으로서의 그리스도와 율법의 관계, 3. 삼위일체론적-기독론적 계시 이해, 4. 일반계시와 특별계시의 상관성, 5. 사도신경의 체계와 조목을 논하고 이에 대한 본인의 고백을 반추)

소개글

"[신학서론 요약]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칼빈신학 - 근본 성경교리 해석, 다섯 주제(1. 계시를 믿음으로 수납, 2. 계시의 대상으로서의 그리스도와 율법의 관계, 3. 삼위일체론적-기독론적 계시 이해, 4. 일반계시와 특별계시의 상관성, 5. 사도신경의 체계와 조목을 논하고 이에 대한 본인의 고백을 반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1. 제 1장 율법: 십계명 해석 포함
2. 제 2장 믿음: 사도신경 해석

Ⅱ.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Ⅲ. 칼빈신학: 근본 성경교리 해석
1. 제 2장 칼빈의 경건 신학

Ⅲ. 다섯 주제
1. 계시를 믿음으로 수납
2. 계시의 대상으로서의 그리스도와 율법의 관계
3. 삼위일체론적-기독론적 계시 이해: 신학의 원리에 비추어, 영성과 경건 개념을 차별화하고, 하나님의 맞추심에 주목하는 가운데
4. 일반계시와 특별계시의 상관성
5. 사도신경의 체계와 조목을 논하고 이에 대한 본인의 고백을 반추

본문내용

제 1장 율법: 십계명 해석 포함
1. 하나님을 아는 지식. 교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이 있다. 하나님에 관한 지식으로 첫째, 우리는 확고한 믿음으로 하나님께서는 무한한 지혜, 의, 선, 자비, 진리, 능력, 생명으로 계신다. 둘째,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은 그 분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되었다. 셋째, 그 분 자신이 심판관으로서 그 분의 뜻에 복종하지 않거나, 그 분의 영광에 속하지 않는 것들을 사유하거나 말하거나 행하는 사람들을 엄격하게 복수하실 것이다. 넷째, 그분께서 자비롭고 온유하셔서 그 분의 관용을 피난처로 삼고 그 분을 믿음에 자신을 맡기는 불쌍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을 자상하게 맞으신다.
2.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 먼저, 우리는 우리의 시조인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 그러나 아담이 타락하여 죄에 빠졌을 때 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은 지워졌으며 말소되었다. 즉 그는 자신을 영생으로 이끌 수 있었을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모든 은총을 잃어버렸다. 따라서 무지, 불법, 무능, 죽음, 그리고 심판만이 그에게 남았다.
3. 율법: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뜻의 계시. 이런 이유로 성경은 우리를 하나님의 "진노의 자녀"라고 부른다. 따라서 사람에게는 자기 자신 가운데서 자신의 의, 능력, 생명, 구운을 찾을 명분이 남아 있지 않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마음에 율법을 새겼는데 이는 양심이라고 볼 수 있다. 양심은 하나님께 빚진 것에 대한 내부적 증인이며 우리 자신을 정죄하고 심판에 매이게 한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성문법을 제정하셔서 완전한 의를 가르침으로써 율법이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함으로 그것을 지키게 하는지 알려 주셨다. 우리가 율법에서 배워야 할 것은 하나님이 창조주시며 우리의 주시요 아버지시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문병호,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문병호,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문병호, 칼빈신학: 근본 성경교리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