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리더는 타고나는 것인가 특성이론과 리더십에 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21.04.04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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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리더십의 특성이론
2.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리더십의 특성이론
특성이론은 1930년대에서 1950년대에 발전한 리더십 관련 초기이론으로서, 개인적 특성에 초점을 두고 리더의 특징과 자질을 탐구하는 이론이다. 특성이론은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신체발달, 사회적 배경, 지능과 능력, 성격, 과업수행특성과 인간관계 능력에 따라 리더십 기능의 발휘가 달라진다고 보았다. 성공적인 리더와 성공하지 못한 리더 간에는 뚜렷하게 구분되는 보편적인 특성이 있었으며 이러한 특성을 갖추게 되면 성공적인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Carlyle은 “영웅과 숭배”에서 천부적인 리더십 능력을 타고난 사람들이 리더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고유한 개인적인 특성만 가지고 있으면 상황이나 환경이 바뀌더라도 항상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보았고 자질론 또는 위인론이라고도 불린다. .
연구자에 따라 효과적인 리더십의 특성은 다르게 나타났는데, 주로 지능, 주도력, 사회성, 지배성향 또는 남성성향 등이 있었고 2003년 쿤츠는 신뢰성을 기반으로 사기함양능력, 정직, 역량, 선견지명이 리더십의 특성이라고 말했다. 현대 리더십이 요구하는 공통적인 특성은 지능, 자신감, 결단력, 성실성과 사회성이 꼽히는데 이중 지능은 지적 지능과 감성 지능, 신체 지능과 영적 지능으로 나뉜다. 흔히 21세기는 감성 지능이 중요한 시대라고 말한다. 감성지능은 자기 인식과 자기 관리의 개인적 역량과 사회적 인식과 관계 관리라는 사회적 역량을 이끄는 능력이다. 두 번째 특성인 자신감은 자신의 유능성과 역량을 확신하는 것으로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한다. 결단력은 일을 완성하겠다는 욕망으로 자기주장을 내세우며 실패나 장애에 좌절하지 않는 능력을 말한다. 네 번째, 성실성은 정직과 신뢰를 포함하며 원칙을 준수하고 행동에 책임을 지는 능력이다. 마지막으로 사회성은 대인관계에 있어 즐거운 사회적 관계를 추구하는 리더의 성향으로 타인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협동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해준다.
참고 자료
온라인행정학전자사전 특성이론 항목: http://www.kapa21.or.kr/epadic/print.php?num=987#:~:text=%ED%8A%B9%EC%84%B1%EC%9D%B4%EB%A1%A0%EC%9D%80%201930%EB%85%84%EB%8C%80,%EC%9D%84%20%ED%83%90%EA%B5%AC%ED%95%98%EB%8A%94%20%EC%9D%B4%EB%A1%A0%EC%9D%B4%EB%8B%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