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야민이 말하는 번역자의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1.03.07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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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벤야민이 말하는 번역자의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번역이란 원작을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해 있는 것일까
2. 의도하는 방식과 의도된 것
3. 벤야민이 말하는 번역가의 과제
본문내용
번역이란 원작을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들을 위해 있는 것일까
대부분 번역이라 하면 낯선 언어를 자국의 언어로 표현하여 독자가 이해하게끔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벤야민의 의견은 다르다. 이 글의 첫 문단에서 벤야민은 이렇게 얘기한다.
“어떤 예술작품도 인간의 주의력을 전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떤 시도 독자를 위해, 어떤 그림도 관람객을 위해, 어떤 교향악도 청중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벤야민은 수용자를 고려하는 예술이론은 해로운 것이라 지적한다. 시에서 본질적인 것은 겉으로 드러나 있지 않다. 그 시가 정말로 말하고자 하는 점은 쉽게 파악하기가 어렵고 좀 더 비밀스럽게 감추어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