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의사소통과 인간의 언어의 특성을 대비하고 모든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언어능력 (Linguistic Competence)을 타고
- 최초 등록일
- 2021.01.15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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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학개론
주제: 동물의 의사소통과 인간의 언어의 특성을 대비하고 모든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언어능력 (Linguistic Competence)을 타고 난다고 한 촘스키의 주장에 대해 서술하시오.
목차
1. 서론
2. 동물의 의사소통과 인간 언어의 특성
3. 촘스키의 ‘언어능력’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가끔은 정말로 내가 키우는 이 동물이 내 말을 알아듣는 것 같을 때가 있다. 내가 말할 때마다 대답을 하고, 반응하고, 앉으라면 앉고, ‘밥 먹자’고 말하면 꼬리를 흔들면서 따라오고, ‘산책’이라고 말하면 산책 줄을 물고 오는 것이 꼭 말을 알아듣는 것 같다. 그리고 나중에는 반려동물이 말도 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 들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강아지나 고양이는 비공식적으로‘반려종’이라는 새로운 종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동물과 인간의 차이에 대해서 어릴 적부터 많이 들었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험은 이러한 교육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게 한다. 그렇지만 동물은 평생 동안 인간의 말을 들어도 인간의 말을 할 수 없다. 과연 왜 그런 결과가 나는 것일까? 왜 외국어는 외국에 오래 있으면 말할 수 있지만 동물들은 인간의 말을 할 수 없는 것일까? 그것은 인간과 동물의 언어체계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을 궁금해 한 사람은 과거로부터 계속 있어왔을 것이다. 그 결과 이 레포트에서 살펴볼 주제인 ‘동물의 의사소통과 인간 언어의 특성’이 무엇이 다른지를 누군가가 연구했던 것이다.
참고 자료
김석근, 언어학개론, 경상대학교 출판부, 2010.
배주채, 언어학개론, 태학사,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