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팥 요로계 실습 사전학습
- 최초 등록일
- 2020.12.19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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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용어 및 약어
Ⅱ. 학습내용
Ⅲ. 주요 수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정형외과 병동에서 주로 시행하는 특수 검사 전.후 간호
U/A(Urinalysis)
소변 검사물 수집방법
소변 검사물은 보통 화장실에서 받지만 인공도뇨로 채취할 경우도 있다.
채취방법 : 무작위, 중간뇨, 도뇨, 24시간 채칩뇨와 이중배뇨등
무작위 소변 검사물
언제든지 채취할 수 있으나 보다 더 정확한 결과를 파악하기 위해 이른 아침에 채취하는 것이 좋음
검사를 위한 특별한 준비는 필요 없으나 여자 환자인 경우에는 회음부를 깨끗이 씻도록 한다
이 검사물은 멸균되지 않은 깨끗한 용기에 채취하므로 배양이나 민감도 검사에는 이용될 수 없다
중간뇨 소변 검사물
채취 과정에서 가급적 외부의 미생물로 검사물이 오염되지 않도록 음경부위나 회음부위를 청결히 하고 처음 배뇨 후 일단 중단시킨 다음 검사 용기에 소변 검사물을 채취하는 것이다.
비누와 물로 여자의 경우 회음부위를, 남자는 음경부위와 회음부위를 깨끗이 씻은 다음 염화벤잘코늄이나 요오드로 소독한다.
요오드 사용 후에는 요오드를 완전히 제거해야 하는데, 요오드가 소변 검사물 자체를 살균시켜 거짓음성 결과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도뇨 소변 검사물
배양을 위해서 채취하며 도뇨하는 동안 요도나 방광 안으로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콩팥기능상실 환자는 세균을 씻어낼 만큼 충분한 소변량이 생산되지 않아 감염 발생 위험이 높을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도뇨를 할 때에는 주로 12-14Fr크기의 작고 곧은 카테터를 무균 상태로 요도를 경유하거나 치골상 천자로 방광안에 삽입하며 도뇨관 끝으로 소독된 용기에 소변검사물을 받는다.
소변검사물을 유치도뇨관에서 채취하기도 한다. 이 소변 검사물은 인슐린 투여 후 당과 케톤 유무를 알기 위한 검사에 사용되며 배양검사나 민감도검사에는 사용할 수 없다.
신선한 소변 검사물 채취 시 카테터의 소변배설구를 개방하면 화농성 세균감염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바늘과 주사기로 카테터에서 소변 검사물을 채취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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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자 외 공저,「성인간호학Ⅱ」,현문사,2019,1384-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