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장미의 이름>을 보고난 후

소개글

영화 <장미의 이름>을 본 후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영화를 본 후 느낀 점 & 알게 된 점

2. 영화에서 이해할 수 없었던 점 & 궁금한 점

3. 영화 속 주된 갈등

4. 영화의 원작 저자가 중세에 대해 말하고 싶었던 것

5.
1) 아리스토텔레스의 책은 안 된다는 호르헤?
2) 책의 권위에 대한 나의 생각
3) 책에는 권위가 따르는가?

6. 영화를 통해 본 수도원의 모습

7.
1) 웃음과 관련된 우려
2) 신앙과 지식의 관계
3) 윌리엄과 호르헤의 생각 중 어느 편?

8. 윌리엄은 친기독교인가, 반기독교인가

9.
(1) 본인이 아드조나 소녀였다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
(2) “사랑과 욕망을 혼동하지 말라” 이 말에 대한 생각
(3) 중세와 현대의 사랑 간의 차이점

10. 중세를 표현하는 것들
① 필사실
② 아비뇽유수
③ 아리스토텔레스의 희극론
④ 그리스도의 옷과 소유문제
⑤ 마스터(master 문화)
⑥ 중세의 이단

본문내용

1. 영화를 읽고 느낀 점, 알게 된 점은 무엇입니까?
1) 느낀 점
그게 무엇이든지간에 어떤 것에 대한 믿음이 광신, 맹신이 되면 그에 눈이 멀어 호르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된다고 생각했다. 잘못된 믿음이 사회를 부패시키고 있다는 점에서는, 중세시대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다를 바 없는 것 같았다. 영적 희열과 광기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윌리엄의 말이 떠올랐다.
영화 <장미의 이름>에는 수도원에 관한 시대적인 상황이 잘 묘사되어, 수업시간에 배웠던 마녀사냥, 종교전쟁 등 다소 어려웠던 내용들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다. 더불어 낯선 수도원 내의 생활(성가, 예배, 수도원 내 직위 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2) 알게 된 점
- “지상에서 베푸는 자는 천국에서 그 백배를 받을 것이다.”농노와 농민들은 가난하고 궁 핍한 삶(자선용 쓰레기 배출구를 통해 수도원에서 버린 음식물쓰레기를 가져다 먹는)에 도 불구하고 교회에 음식을 갖다 바쳤다.
- 당시 수도원은 음식을 미끼로 여성과 성매매를 하고, 육욕을 채우려 동성과 관계를 맺는 등 굉장히 타락한 모습이었다.
- 종교재판으로 이단과 마녀를 심판하고, 고문을 하고, 화형까지 처했다.

2.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점, 궁금한 점은 무엇입니까?
1)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점
- 단지 한 번 얼굴만 마주쳤던 아드조에게 소녀가 왜 성관계를 시도했는지 이해가 안 간 다. 심지어는 성관계를 시도하려던 레미지오를 피해 부엌으로 숨은 소녀가 말이다.
윌리엄이 말했듯이 아드조가 젊고 잘생겼기 때문에 뭔가를 받지 않고도 육체의 즐거움을 베푼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