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 듣기 말하기 교재개발 문제제기 및 해결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문제점
1. 듣기
2. 말하기

Ⅲ. 해결방안

Ⅳ. 결론 및 제언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과거와 달리 현재는 사람 간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인터넷의 발달은 물론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국가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든 다른 사람과 소통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기술적 발달은 물론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사람들 간의 소통을 더욱 활발하게 하고 있다.

소통에는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말로 하는 소통뿐만 아니라 글로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도 소통이며, 그림이나 사진으로도 의견을 주고받는 것 등 또한 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소통의 가장 기본이자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소통은 듣기와 말하기임에 틀림없다. 이는 갓난아기가 부모와 의사소통하는 과정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거의 대부분의 아기들은 부모의 말을 끊임없이 듣고 자신의 의견을 글로 쓰기 보다는 말로써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이렇듯 수많은 의사소통 가운데 듣기와 말하기는 가장 기본적인 의사소통 수단 및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의사소통 수단의 기술적 발달로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과 의사소통하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은 현대인들에게 필수이며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영어 교육은 발전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점점 의사소통에 무게를 두며 초등학교의 영어교육 목표는 음성언어를 중심으로 서술되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면 ‘초등학교 영어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기초적인 영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교과로서 음성 언어를 사용한 의사소통능력 함양에 중점을 둔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교육과정 내용 아래에서 교과서 집필이 들어간다. 박약우(1999)에 의하면, 교과서가 개발될 때 이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과서 집필 지침서에 따라 교과서가 개발되어 수차례의 심의를 거쳐 일반적이고 규범적인 기본요건을 갖춘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가르치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점을 고려할 수는 없다는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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