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교사로서 나의 교육철학
- 최초 등록일
- 2020.11.02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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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자료를 만드는 데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았습니다.
보신 후 , 충분히 만족하실거라 자부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유치원 교사가 되기 위해서 과연 나에게 어떤 것들이 필요할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유아교육에 대한 빠삭한 이론적 지식? 교구들을 잘 만들 수 있는 손재주? 분명 여러 가지가 떠오릅니다. 하지만 교사가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교육철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훗날, 교사가 된다면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라는 말이지요. 모든 교육은 교사 자신만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고 수업시간에 배웠습니다. 우선, 교사는 유아 교육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철학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과연 나의 교육철학은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예비교사인 제가 명확하게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아 과거 여러 교육 철학자들의 관점을 책 속에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관점을 자세히 살펴본 후, 저만의 교육철학을 만들 것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교육사상가들이 살았고 훌륭한 이론들을 셀 수 없이 많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학자가 있습니다. 바로 ‘루소’입니다.
루소의 유명한 저서 「에밀」에서 인간은 원래 선한 상태로 태 어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장하는 동안 온갖 악덕이 가득한 사회나 잘못된 교육 등으로 점차 사악해진다고 보는 ‘성선설’ 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아동은 개인의 선한 본성을 잘 지키고 사회적 제약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삶을 자율적으로 살아가야 됨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성인의 강요에 따르도록 해서는 안 되며, 학습의 주체인 아동의 흥미와 욕구에 초점을 맞추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루소의 사상을 찾다가 그럼 대체 그는 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루소는 자연에 따른 ‘소극적 교육’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서 자연은 실제 자연이 아니라 아동의 자연스러운 성장을 뜻했습니다. 즉, 아동이 자연스러운 성장 속에서 진리를 이해할 때까지 성인은 기다려주고 아동 스스로 문제를 깨닫도록 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참고 자료
「유능한 교사를 위한 쉽고 참신한 교육철학 및 교육사」
이위환․ 송유진 지음, 창지사
「페스탈로치의 생애와 사상」
김정환 지음, 박영사
「교육철학 및 교육사」
한기철, 조상식 외 1명 지음, 교육과학사
「유아교육과정」
권수정, 백경미 지음, 영진전문대학교 출판부
첫 번째 그림: 네이버 이미지 루소 검색
두 번째 그림: 러블리 윤포의 자연 유치원,
https://blog.naver.com/hyusung79/221133351234
세 번째 그림: 네이버 이미지 마르틴 부버 검색
네 번째 그림: 네이버 이미지 페스탈로치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