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약물치료
- 최초 등록일
- 2020.09.18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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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집중력 강화제
1. 리탈린
2. 디-암페타민
3. 페몰린
4. 메칠페니데이트
II. 항우울제
1. 삼환계항우울제
2. 세로토닌 재흡수차단제
3. 단기아민 산화효소 억제제
4. 비전형적인 항우울제
III. 항정신병 약물
IV. 기타약물
본문내용
ADHD의 치료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적용되는 방법이 약물치료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정확한 진단에 의거한 적절한 약물치료방법을 꾸준히 실행한다면 대부분의 ADHD증상의 많은 부분이 향상된다고 한다. ADHD아동은 대부분이 학습장애, 사회성문제, 정서장애가 복합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적절한 비약물치료방법(예: 놀이치료, 행동치료 등)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그러나 ADHD의 경우는 비약물 방법 하나만으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전문가에 의한 정확한 진단과 평가에 따라 약물치료를 적절하게 적용하였을 경우 70%이상의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약물치료의 적용에도 불구하고 증세가 나아지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진단이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ADHD의 진단과 평가는 반드시 전문가에 의해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약물치료에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약물이 집중력 강화제(중추신경자극제), 삼환계 항우울제, 항정신병 약물, 기타 약물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 작용이나 투여방법이 다르므로 사용 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용되어야 한다.
I. 집중력 강화제
이것은 중추신경자극제(CNS Stimulant)라고도 부른다. 이 약물치료는 어린 유아의 ADHD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며 안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에 의해 증명되었고, 성인에게 적용할 경우 반응정도는 70%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중추신경자극제는 작용의 효과가 빨리 나타나고 증상개선이 효과적으로나타나기 때문에 ADHD의 일차적 치료제로 쓰이고, 주의집중을 관장하는 뇌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을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작용하고 대뇌 각성효과도 지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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