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윤리학 역사
- 최초 등록일
- 2020.09.01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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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윤리학 역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고대교회
2. 중세교회 (스콜라철학, 신비주의)
3. 종교개혁 (윤리학을 독립된 학과로 취급하진 않았지만 윤리적 원리들을 제시했음)
4. 개혁파 교회 (개혁파 교회의 윤리학 문헌은 보다 풍성함)
5. 19세기 윤리학 (행복 주의적, 공리주의적, 합리주의적)
6. 바빙크 개혁파 윤리학
본문내용
1. 고대교회
서방교회는 보다 실제적이었지만, 도덕은 보다 율법주의 적이었음.
하나님의 나라가 교회와 동일시된 반면, 세상의 영역은 그 자체로 존중되거나 인정되지 않음.
교회의 도덕은 다음과 같은 것으로 귀결됨. 즉 악은 금지되고 선이 명령되며, 중간적인 위치에 있는 아디아포라는 자유로우며, 완벽함이 권장됨.
13세기에 페냐포르트의 라이문도(Raymund of Penyafort)에 의해 최초로 개발된 경우론(Casuistry)은 죄의 유무와 정도, 고행의 대가를 조사하기 위해 실용적 방안이었음.
(경우에 따라~ 행함)
그러나 이것은 개연론(probabilism)으로 이어지는 등 오히려 선악은 경계를 흐릿하게 하는 폐해가 있었음. 개연론이란 어떤 행위가 죄가 아닐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허용되는 것을 가능케 함. 유명한 철학자 파스칼은 "교구장에게 보내는 편지“(Provincial Letters)에서 개연론을 논박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