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매체 각 설명과 장점 그리고 사용예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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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OHP/TP
2. 실물화상기
3. 융판
4. 신문(NIE)
5. 디지털카메라
6. LCD 프로젝터
7. 전자칠판
8. 디지털 교과서
9. E-learning
10. 구글어스 (Google Earth)

본문내용

1. OHP/TP
매체설명 : OHP(overhead projector: 투시물환등기)는 교실에서 별도의 암막장치 없이 학생들과 교사가 마주보고 앉아서 교사의 들 뒤쪽 머리 위로 설치된 스크린에 크고 선명한 상을 비추어 주는 기재이다. 조작이 매우 간단하며 교실의 조명을 끄지 않고도 크고 선명한 상을 볼 수 있게 해 준다

언제사용하면 좋을까? : 수업에서 사용할 때 교사가 학생들과 마주보고 수업을 진행하므로 학생들의 반응을 관찰하면서 수업 방식이나 속도, 교재의 제시순서를 조절할 수 있다. 추상적이고 복잡한 사실을 시각적으로 이해 시켜야 하는 수업에서 스크린에 확대 투사되는 큰 영상을 통해서 활용 할 수 있다. 예술에서는 TP조각들을 이용하여 색의 혼합에 대해 공부할 수 있고 수학에서는 원과 정사각형을 조각으로 나눠 분수의 개념을 예시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연극, 문학, 음악, 지리, 과학 등 다양한 과목에서 활용이 가능한 열린 매체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 사용 예시 : 사회 시간 - 세계지도 따라 그리고 그 위에 나라이름 쓰기
나라 구분이 가능한 세계 지도의 일부 도안을 찾아서 프린트한 다음 학생들에게 도안과 TP를 나누어준다. 그 위에 세계지도를 직접 따라 그려본다. 처음에는 나라 이름을 알려주지 않고 아는 나라만 쓰게 한 뒤 친구들끼리 서로 협동해서 나라 이름을 알아보게 한다. 그다음 질문과 설명을 통해서 나라이름을 완성한다. 작업이 끝나면 친구들이 완성한 세계지도를 투사기를 이용해 감상한다.

2. 실물화상기
매체설명 : 실물화상기란 사진, 그림 또는 다른 입체적인 사물을 투사해서 크게 제시할 수 있도록 고안된 투사매체로서 불투명 자료를 투사할 수도 있다. 이것을 사용하여 교과서의 삽화나 만들기 곤란 하거나 시간이 없을때 이미 가지고 있는 사진, 그림, 문서, 도표 등을 확대 하여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 그러나 기계가 무겁고 열이 강해 너무 오래사용하면 투사물이 손상될 위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