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의 성만찬 신학
- 최초 등록일
- 2020.08.13
- 최종 저작일
- 2020.08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의 성찬론과 그에 대한 신학을 대략적으로 살펴보고자하는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언
Ⅱ. 초대 교회 기독론 배경
Ⅲ. 중세 성만찬 신학 배경
Ⅳ. 루터와 쯔빙글리
Ⅴ. 루터의 성경 적용
Ⅵ. 평가
Ⅶ. 결어
본문내용
Ⅰ. 서언
마틴 루터의 성만찬 신학과 속성의 교류를 제대로 규명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초대교회 기독론의 속성의 교류를 루터가 그대로 수용하였는지 둘째로, 성경을 근원으로 그가 논쟁을 하였는지 셋째로, 스콜라주의와의 관계는 어떠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중세의 속성의 교류 문제를 살펴본다면 다마스커스의 요한에 의해서 처음으로 속성의 교류라는 용어를 탄생시켰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토마스 아퀴나스는 유한은 무한을 파악할 수 없다는 명제 아래에서 속성의 교류의 두 본성의 교류를 진술할 수 없다고 하였다.
반면에 루터는 속성의 교류를 주장하였다. 물론 루터 사후에 루터의 동조자였던 필립 멜랑히통은 루터를 떠나 칼빈의 영적임재설을 수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전반적인 역사적인 틀 안에서 먼저 초대 교회 기독론을 살펴보면서 루터의 속성의 교류의 기원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 초대 교회 기독론 배경
1. 아리우스 논쟁
아리우스 논쟁을 가리켜서 삼위일체 논쟁의 시작이라고 하고 있다. 그 시작인 삼위일체 논쟁은 알렉산드리아의 장로 아리우스를 알렉산드리아 감독 알렉산더가 정죄하는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아리우스는 그의 책 탈리아에서 첫째로, 안디옥학파의 주장대로 히브리적 전통인 유일신을 강조하고 있고 둘째는, 성부와 성자의 개별성을 인정하고 있으며 셋째로, 성부의 유일성을 강조하다보니 성자 예수그리스도를 태어난 자가 아니라 피조물이라고 하게 된다. 반면에 알렉산드리아 감독 알렉산더는 성자가 신성을 가졌으며, 지음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 태어나시되 영원부터 독생하셨으며, 성자가 성자된 것은 성부의 신성에 완전히 동참함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고 성자의 개별적 실체를 약화시키지 않았다고 하였다.
아리우스주의자들은 그리스도를 성육신 로고스로 보았다. 로고스를 피조물로 보았고, 하나님과 구별될 수 밖에 없다고 하였고 이를 통해서 그들이 강조하는 하나님의 단일성과 유일성도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