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발음교육론, 초등학생을위한한국어,결혼이민자한국어
- 최초 등록일
- 2020.08.12
- 최종 저작일
- 2019.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어교원양성과정 레포트 <한국어발음교육론>.
다른 교재에 비해 비교적 자모 교육 부분이 조금 더 비중있게 다뤄졌다고 판단된 <초등학생을 위한 표준한국어 1>과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 이 두 교재를 중심으로 한글 자모와 발음교육면에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비교하고 문제점도 함께 논해본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초등학생을 위한 표준한국어 1(국립국어원)
2. 결혼 이민자와 함께 하는 한국어 1(국립국어원)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현재 한국어를 제 2외국어로 배우려는 학습자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어 또는 한국학 강의를 개설하는 해외 대학이나 기관이 2007년에는 55개국 632 곳이었는데 2017년에는 105개국 1348 곳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을 보면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이렇게 한국어 학습자들은 국적의 다양성과 더불어 현저하게 증가했지만 학습법은 여전히 비슷하다. 처음 한국어를 배울 때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문자와 소리를 익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한글의 자모는 어느 언어에서도 볼 수 없는 과학적인 원리를 가진 문자로서, 기초단계에서 충분한 이해와 연습이 이루어져야 단계가 높아질수록 효과적인 학습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어 교육기관에서 출판된 교재들을 살펴본 결과, 자모 교육은 대부분 아주 짧게 구성되어 있었다. 물론 교사가 수업시간에 자료 등을 통해 보충하겠지만, 학습자 스스로 교재를 통해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수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김윤진, 외국인을 위한 한국 자모 교재 개발 연구, 2011, 한양대교육대학원
초등학생을 위한 표준한국어 1, 국립국어원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1, 국립국어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발음교육론, 배론원격평생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