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평생교육방법론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0.07.19
- 최종 저작일
-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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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사례로 보는 자기주도 학습
1) 과외 공부로 실패한 사례
2) [프로그램 소개] 6주간의 프로젝트로 평균 13점 향상
본문내용
한국의 교육은 어디로 가고 있느냐는 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자나 일반인 누구에게나 교육적 화두이다. 이 질문 속에는 한국교육이 제대로 가고 있느냐라는 질문과 아울러 문제는 없느냐하는 두 가지의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 한국의 성장 역사의 그 힘은 교육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교육이 있기에 한국의 오늘이 있고 내일의 한국도 오늘의 교육이 어떠냐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한다면 지나친 과장 일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인차원을 넘어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그 무엇과 비교 할 수 없는 것이 교육이다. 이는 아무리 강조하여도 부족할 정도로 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하는 뜻이다.
교육은 무엇인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인간행동을 계획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교육이다’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교육학적인 대답이다. 한국의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어떤 방법으로, 그리고 어떻게 인간행동을 변화시키느냐에 대한 관심을 논의 선상에 놓아야 할 때가 되였다. 변화하되 그 변화가 미래지향적이고 21세기에 필요한 인간의 행동으로 변화하느냐하는 것은 우리의 당면 과제이다. 21세기는 어떠한 인간상을 요구하느냐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많은 미래학자들의 이름을 빌릴 것도 없이 창의적이고 자생적이며 스스로 무엇을 새롭게 만드는 창의적 능력을 가진 한 인간이다. 21세기는 무한한 정보를 어디서나 획득 할 수 있다는 사회구조로 인하여 얼마나 알고 있느냐보다 무엇을 창의적으로 스스로 만들 수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이다. 이 같은 스스로 새로운 무엇을 만든다는 것은 자율적이고 자생적인 사고로부터 나온다.
이러한 교육이 현재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을 우리는 할 수 있다. 사실 현장을 보면 우리 교육은 타인 지향적이고 접수적이며 누구에 의해서 시키는 것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교육으로 팽배되어 있다. 특히 한국의 사교육 시장은 억지로 지식을 투입하는 식의 타인 지향적이고 타인에 의해 주어진 지식을 단순히 접수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