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0.07.14
- 최종 저작일
- 2017.07
- 1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간호진단2개
목차
Ⅰ. 문헌고찰
1. 병태생리
2. 정의
3. 원인
4. 종류
5. 진단 및 검사
6. 증상
7. 치료
Ⅱ. 간호 - 사례연구
1. 응급환자의 건강상태 사정
2. 임상검사
3. 특수검사 (X-Ray, CT등)
4. 투여약물
5. 자료요약
6. 간호진단 목록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 병태생리
뇌는 혈류 공급 손실에 매우 민감하다. 근육과 같은 신체조직과 달리 뇌는 산소와 포도당이 없는 경우 혐기성 대사를 할 수 없다. 뇌는 뇌 대사를 보존하기 위해 다른 덜 중요한 기관의 희생으로 관류된다. 저산소증은 뇌 허혈을 야기할 수 있고 단기간의 허혈은 일시적 신경학적 결손이나 일과성 허혈 발작을 야기한다. 뇌혈류가 복구되지 않으면 뇌조직은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이나 수분내에 경색을 맞게 된다. 경색의 범위는 폐색된 동맥의 위치와 크기 및 그것이 공급하는 부위에서의 측부 순환의 적절성에 의존한다.
뇌 조직 세포에 저산소증이 생기면 젖산이 생산되어 산독증이되고, 뇌혈류의 자동조절기능이 장애를 일으키므로 혈관이 확장되어 뇌충혈이 발생된다. 뇌혈류 중단이 30초이상 지속되면 세포의 Na-K pump기전이 정지되고, 뇌조직의 포도당이 급격히 감소되어 Na+과 수분이 세포내로 유입되어 세포내 부종이 발생한다.
-정의
뇌 조직은 평상시에도 많은 양의 혈류를 공급받고 있다. 그런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뇌혈관에 폐색(혈관 등을 이루는 관이 막히는 경우)이 발생하여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뇌 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뇌혈류 감소가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뇌조직의 괴사(조직이나 세포의 일부가 죽는 것)가 시작된다. 뇌조직이 괴사되어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이를 뇌경색(cerebral infarction)이라고 한다.
반면 뇌혈류 감소에 의해 뇌기능에 이상이 생겼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한 뇌혈류가 다시 공급되어 뇌조직의 괴사 없이 뇌기능이 회복되었을 때를 일과성 허혈성 발작(transient ischemic attack)이라고 부른다. 허혈성 뇌졸중은 뇌경색과 일과성 허혈성 발작을 모두 통틀어서 일컫는 용어이다.
- 원인
- 허혈성 뇌졸중이 생기는 위험인자는 고령, 고혈압, 죽상동맥경화, 고지혈증, 여러 심장병(허혈성 심장병, 심부전, 심장 판막질환 등), 당뇨병, 먹는 피임약, 담배, 술, 운동부족 등이 있다. 허혈성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인해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죽상경화증(동맥경화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뇌혈류가 차단되는 경우이다.
참고 자료
http://www.amc.seoul.kr/asan/main.do, 서울아산병원, ‘뇌경색’
수문사, 김근순 외 11명, 성인간호학
현문사, 원종순 외3명,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병원간호사회, 낙상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