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케이스스터디 A+
- 최초 등록일
- 2020.07.09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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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만실 케이스스터디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본문내용
[연구의 필요성]
분만은 아무런 조작 없이 질을 통해 낳는 질식분만, 자궁을 절개해서 분만하는 제왕절개분만으로 크게 나뉜다. 현재 예전에 비하여 산모들의 통증의 역치가 낮아져 제왕절개 분만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선택적으로 제왕절개를 하도록 권하기보다는 자연분만이 산모의 건강과 모아애착에도 이점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일깨울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자연분만의 분만과정, 각 시기에 따른 증상과 징후, 분만과정을 관찰하고 함께함으로써 자연분만의 이점을 파악하고 간호과정을 적용해 보고자 자연분만을 케이스로 선정하게 되었다.
[문헌고찰]
1. 정상분만이란
분만은 크게 제왕절개와 자연 분만으로 나눌 수 있으며 수술하지 않고 질을 통해 태아가 만출되면 자연 분만이다. 자연 분만은 진통이 시작되고 나서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게 되는 1기,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고 나서 태아가 만출되기까지의 2기, 태아 만출 후 태반이 나올 때까지의 3기, 태반이 만출까지 이루어진 뒤 분만 후 1시간 동안을 4기로 나누게 되고, 양막 파열이나 혈성 이슬 등은 분만 진통 중 혹은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도 나타날 수 있다.
* 분만에 영향을 미치는 절대적 요소 → 5P① 태아와 그 부속물(Passenger)② 산도(Passageway)③ 만출력(Power)④ 산부의 자세(Position)⑤ 심리적 반응(Psychologic response)-한 가지라도 문제 발생 → 정상분만 어려움
2. 분만의 전구증상
출산 몇 주 전 ( 임신 9개월 말부터 10개월 초 까지) 아래의 증상이 있으면 분만이 가까워졌음을 예견 할 수 있다.
① 태아하강감(lightening)
하강감은 태아가 모체 골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즉, 자궁저부의 높이가 낮아진다. 초산부는 만삭 2주 전에 하강이 일어나며 경산부는 진통이 시작되기 전까지 태아하강이 일어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이경혜,『여성건강간호학1』, 현문사, 2012
모성 . 여성건강간호학Ⅰ, 현문사, 유은광 외 저,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