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소비기한, 품질유지기한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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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품질유지기한, 소비기한 중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게 다가오는 것은 유통기한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통기한은 무엇일까? 대부분은 소비자가 섭취할 수 있는 날짜라고 생각할 것이다. 또한 섭취하려고 하는 식품이 유통기한 날짜 넘어버린다면 식품을 먹지 않고 버리는 경험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유통기한보다는 품질유지기한, 소비기한이라는 것을 더 중요시 보아야하고 꼭 알고 있어야 한다. 식품이 다양한 만큼 식품의 생명력도 다르고 더 중요시 여겨야하는 기간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먼저 정의에 대해 살펴보면, 유통기한은 유통업체 입장에서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해도 되는 기한을 의미하고 소비기한은 소비자 입장에서 식품 섭취 시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이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소비기한으로 바로 접어들게 되는데 예를 들어 우유는 유통기한이 10일 정도이다. 하지만 이를 개봉하지 않고 냉장 보관할 경우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50일 까지 섭취가 가능하다.

참고 자료

http://www.nifds.go.kr/search/m_8/search.do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75397&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004500053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171971
https://blog.naver.com/nong-up/221380697824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88097&code=14190000&cp=nv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51715152969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