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저장 및 포장 방법 개선 방안 - 냉동, PA필름을 이용한 당면 저장 및 포장방법 개선

소개글

"냉동, PA필름을 이용한 당면 저장 및 포장방법 개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서론
1.1.당면이란?
1.2.당면의 성분
1.3.당면의 제조공정
1.4.당면의 활용

2.제품 시장
2.1.당면 제품의 종류
2.2.기존 당면 제품의 단점

3.개선
3.1.개선방안
3.2.냉동에 의한 저장
3.3.포장에 의한 저장
-PA필름

4.결론
4.1.장점
4.2.기대효과

5.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기존의 당면 제품들은 대용량이며, 조리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었다. 조리시간을 단축시킨 제품 또한 적은 시간이라도 물에 삶는 과정을 거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배달음식, 편의점 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식품 트렌드에 맞춰 불린 당면을 1인분의 양만 전자레인지에 돌려 바로 음식에 넣고 섭취할 수 있도록 저장 방법을 개선하고자 한다. 당면 제조 공정은 기존의 제품과 같이 그대로 따르되, 냉동에 의한 저장방법과 포장재의 변경을 통해 저장방법을 추가하여 단점들을 보완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1.1. 당면이란?
녹두 ·감자 ·고구마 등의 녹말을 원료로 하여 만든 마른국수로 호면이라고도 한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보통 녹두로 만들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고구마 전분이 많이 쓰인다. 당면은 영어로 ‘셀로판 누들(cellophane noodle)’, 또는 ‘글라스 누들(glass noodle)’이라고 부른다. 유리나 셀로판처럼 보이는 성질은 물에 담가서 불리면 더욱 두드러진다. 당면은 딱히 특유의 맛은 없지만 기분 좋게 말캉한 ‘씹는 맛’이 있다. 불투명하고 바싹 말라 있는 모양이며, 탄성이 있어 구부려도 잘 부러지지 않는다. 함께 조리하는 재료가 무엇이든 그 풍미를 흡수한다.

1.2. 당면의 성분
마트에 가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뚜기’ 당면과 중국 당면의 성분을 직접 확인해보았다. ‘오뚜기’의 당면은 고구마 전분이 주 성분이며, 중국 당면은 완두콩 전분과 옥수수 전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녹두전분으로 만든 당면은 조리 후 금방 퍼지고 옥수수전분을 이용해 만든 당면은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당면보다 쫄깃함이 덜하여 현재는 고구마 전분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책 / 한국식품과학회 / 식품과학기술대사전 / 광일문화사 / 2008. 4. 10.
책 / 박영호 / 식품포장학 / 수학사 / 2000.01.01
논문 / 한국식품과학회지 / 시판 고구마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Phsyicochemical Properties of Commercial Sweet Potato Starches / v.32 no.4 / 2000 / pp.755-762
논문 / 한국식품과학회지(오뚜기 중앙연구소) / 옥수수, 고구마, 감자, 소맥, 녹두 전분의 이화학적 성질 비교 / v.23 no.3 / 1991 / pp.272-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