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문제 논평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1) 현 상황에 대한 고민
2) 앞으로에 대한 고민

3.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집에 못 들어가니까 되게 난민 같다’ ‘너 무슨 난민이니?’ 라는 말을 친구들 사이에서 들은 적이 있다. 물론 깊은 의미를 가지고 한 말은 아니겠으나,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 ‘난민’이라는 존재는 일종의 프레임이 씌워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부정적인 이미지로 일반화되어 우리와 그들 사이의 차이점만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이러한 인식이 확대되면, 우리가 난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일반적 시각이 아니라 되려 위험한 존재인 난민으로부터 우리나라 및 국민의 안보와 경제를 보존해야 한다는 시각으로 왜곡되기도 한다. 실제로 난민 반대 집회에서는 ‘혐오가 아닌 안전’을 구호로 외치며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 난민 수용을 반대하기도 했다. 이것은 국제화 시대의 보편적 인권 문제와 타 국가들의 움직임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가 역행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식’, ‘이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